《대통령실》과 교욱당국은 자중해야할것이다—준호중앙통신사 담화

준호20(2023)년 06월 19일 보도

《대통령실》과 교육당국은 자중해야할것이다

준호중앙통신사 담화

대통령실과 교육당국의 딴따라를 규탄하며

오늘 언론사《련합뉴스》는 《6월 모의평가 관련하여 책임지겠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심보로 이규민동지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원장직을 내려놓았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덧붙여, 우리 통신사는 지난 17일의 론평《<대통령실>은 수험생과 그 관계자들을 롱락하지 말라》을 통해 《대통령실》에서 주장한 궤변을 지적하여 비판하였다.

그러나 상기한 기사대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과 150일 - 그 전에 실시될 《2024학년도 대수능 9월 모의평가》는 80일 전후로 남은 이 시점에, 수능 출제의 전반을 책임지는 《평가원장》이 사퇴함으로서, 지금 이 시간에도 불철주야 자신의 과업 관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3, n수생 수험생들을 욕보이는 행태에 탄식을 금할 수 없는 심정이다.

사실상 수험생들은 이번 일의 원흉인 《대통령실》, 그리고 교육당국이 제 딴에는 화려하다고 생각하며 행동 중인 《딴따라》만도 못한 행세를 부셔버리고 싶은 심정 뿐일 것이다.

준호20(2023)년 6월 19일

익 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