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2월 5일발 준호중앙통신)

5일 《송학신보》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1면

우리 학우에 대한 사랑, 애과심을 앞서 실현하시며(기획 기사)

- 2026년도 국립 충남대학교 학생자치기구 재선거 일정 확정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YOU:TH》학생회 사무국장을 사퇴하시면서 하신 담화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충대 제42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에 입후보하시였다(사진 문헌을 함께 편집)

-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단 재선거 투표율 현황(그래픽 자료를 함께 편집)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으로 선출되시였다


2면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오영달교수동지,충대 학우들과 계룡산을 등산하시였다(사진 문헌을 함께 편집)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충대를 방문한 김민석총리동지와 짧게 만나시였다(사진 문헌을 함께 편집)

- 충대 정치외교학과 40돐 기념 콜로키움 진행(사진 문헌을 함께 편집)

- 충대 정치외교학과 소속 학우들이 학술제 성공적 진행(사진 문헌을 함께 편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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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신보》 준호22년 4호[루계제25호]

(대전 12월 4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제42대 학생회장으로 선출되시였다.

지난 12월1일부터 금일까지 펼쳐진 선거에서는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우들의 투표가 있었다.

선거에서 《청명》 선거운동본부는 총 유권자 수 125명 중 65명인 52%가 투표하여 찬성 62표, 반대 2표, 기권 1표로 전체 지지율 95%를 확보하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와 함께 선거에 도전한 김윤서동지는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정치외교학과 제42대 《청명》학생회에서 수뇌부로 봉사하시게 된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으로 선출되시였다


<h1 align="center">12월1일</h1>

<h2>11시 현재 투표율</h2>

(대전 12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충대 사회과학대학 대의원회 산하 선거관리위원회가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재선거의 투표율을 아래와 같이 보고하였다.

총 유권자수 129표 중 투표자수 16표(환산 비율 12%)(끝)


<h2>12시 현재 투표율</h2>

(대전 12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충대 총대의원회 산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재선거의 투표율을 아래와 같이 보고하였다.

총 유권자수 129표 중 투표자수 18표(환산 비율 14%)(끝)


<h2>13시 현재 투표율</h2>

(대전 12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충대 사회과학대학 대의원회 산하 선거관리위원회가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재선거의 투표율을 아래와 같이 보고하였다.

총 유권자수 129표 중 투표자수 20표(환산 비율 16%)(끝)


<h2>14시 현재 투표율</h2>

(대전 12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충대 사회과학대학 대의원회 산하 선거관리위원회가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재선거의 투표율을 아래와 같이 보고하였다.

총 유권자수 129표 중 투표자수 24표(환산 비율 19%)(끝)


<h2>15시30분 현재 투표율</h2>

(대전 12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충대 총대의원회 산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재선거의 투표율을 아래와 같이 보고하였다.

총 유권자수 129표 중 투표자수 32표(환산 비율 25%)(끝)


<h2>17시 현재 투표율</h2>

(대전 12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충대 사회과학대학 대의원회 산하 선거관리위원회가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재선거의 투표율을 아래와 같이 보고하였다.

총 유권자수 129표 중 투표자수 37표(환산 비율 29%)(끝)



<h1 align="center">12월2일</h1>

<h2>14시 현재 투표율</h2>

(대전 12월 2일발 준호중앙통신)

충대 사회과학대학 대의원회 산하 선거관리위원회가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재선거의 투표율을 아래와 같이 보고하였다.

총 유권자수 129표 중 투표자수 48표(환산 비율 37%)(끝)


<h2>17시 현재 투표율</h2>

(대전 12월 2일발 준호중앙통신)

충대 사회과학대학 대의원회 산하 선거관리위원회가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재선거의 투표율을 아래와 같이 보고하였다.

총 유권자수 129표 중 투표자수 50표(환산 비율 39%)(끝)



<h1 align="center">12월3일</h1>

<h2>10시30분 현재 투표율</h2>

(대전 12월 3일발 준호중앙통신)

충대 사회과학대학 대의원회 산하 선거관리위원회가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재선거의 투표율을 아래와 같이 보고하였다.

총 유권자수 129표 중 투표자수 53표(환산 비율 41%)(끝)


<h2>12시 현재 투표율</h2>

(대전 12월 3일발 준호중앙통신)

충대 총대의원회 산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재선거의 투표율을 아래와 같이 보고하였다.

총 유권자수 129표 중 투표자수 54표(환산 비율 42%)(끝)


<h2>17시 현재 투표율</h2>

(대전 12월 3일발 준호중앙통신)

충대 사회과학대학 대의원회 산하 선거관리위원회가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재선거의 투표율을 아래와 같이 보고하였다.

총 유권자수 129표 중 투표자수 58표(환산 비율 45%)(끝)



<h1 align="center">12월4일</h1>

<h2>10시 현재 투표율</h2>

(대전 12월 4일발 준호중앙통신)

충대 사회과학대학 대의원회 산하 선거관리위원회가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재선거의 투표율을 아래와 같이 보고하였다.

총 유권자수 129표 중 투표자수 59표(환산 비율 46%)(끝)


<h2>14시 현재 투표율</h2>

(대전 12월 4일발 준호중앙통신)

충대 사회과학대학 대의원회 산하 선거관리위원회가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재선거의 투표율을 아래와 같이 보고하였다.

총 유권자수 129표 중 투표자수 61표(환산 비율 47%)(끝)


<h2>17시 현재 투표율</h2>

(대전 12월 4일발 준호중앙통신)

충대 사회과학대학 대의원회 산하 선거관리위원회가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재선거의 투표율을 아래와 같이 보고하였다.

총 유권자수 129표 중 투표자수 65표(환산 비율 50%)

정치외교학과 학생회당단 선거구는 금일 있을 개표 조건을 충족하여 19시30분에 개표될 예정이다.(끝)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단 선거구 재선거 투표율 단신 보도 모음

(대전 11월 29일발 준호중앙통신)

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11월21일 충대 정치외교학과 《YOU:TH》학생회가 주최, 주관한 《2025 정치외교 학술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학술제에는 충대 정치외교학과 소속 학우들이 참가하였다.

더불어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소속 학우들, 동학과 소속 교수들, 기타 외빈들이 참가하였다.

행사는 14시40분부터 《You(th) Quiz on the Block! in 정외》, 《모의국회지만 입법은 하고싶어》, 정당 창단 및 선거 시뮬레이숀, 시상 및 경품 추첨의 순으로 진행되였다.(끝)


충대 정치외교학과 소속 학우들이 학술제 성공적 진행

(대전 11월 29일발 준호중앙통신)

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11월20일에 정치외교학과 40돐 기념 콜로키움이 진행되였다.

콜로키움에는 충대 정치외교학과 소속 전임교원동지들과 연구자동지들이 참가하였다.

충대 정치외교학과 전임교원이자 정치외교학과장을 맡고 있는 박영득교수동지가 개회사를 하였다.

이후 충대 정치외교학과 전임교원이자 충대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인 고봉준교수동지가 《통일과 공공재》를 주제로, 충대 정치외교학과 전임교원인 오영달교수동지가 《국제정치와 평화의 리상: 로씨야-우크라이나 전쟁의 자유주의적 조명》을 주제로, 박영득교수동지가 《투표선택에서 리념은 여전히 중요한가?: 정서적 량극화 시대의 합리적 투표》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발표와 관련하여 박수인교수동지, 이상현연구자, 이재현교수가 토론하였다.(끝)


충대 정치외교학과 40돐 기념 콜로키움 진행

(대전 11월 28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간담 행사 참여를 위해 충남대학교 중앙도서관을 방문한 김민석총리동지와 짧게 만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총리동지를 만나뵙고 친필을 요청드리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총리동지께 《재일동포를 연구하고 있는 충대생》이라고 자신을 짧게 소개하시면서 수십년째 민주당원인 우리 가족들이 오래동안 간절히 바라온 이번 정부 출범이라고 말씀을 올리시였다.

총리동지께서는 그런 **량준호**동지의 말씀에 환하게 웃어주시고 어깨를 토닥여 주시였다.

총리동지께서는 《**양준호**님 화이팅! 2025.11.28 국무총리 김민석》라는 친필을 **량준호**동지께서 평소 연구활동을 위해 사용하시는 만년필과 메모장을 이용해 남겨주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감격스러운 이번 만남을 자신께서의 연구와 사업에 적극적으로 그 원동력으로 삼으시겠다고 말씀하시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충대를 방문한 김민석총리동지와 짧게 만나시였다

(대전 11월 19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11월18일 충대 제42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단 재선거에 입후보 하시였다.

부학생회장 후보로 김윤서동지가, 선거운동본부 참모장으로 리여진동지가 함께 등록하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와 김윤서동지는 16시께로 하여 단과대 대의원회 의장동지에게 입후보 서류를 직접 전달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선거운동본부 이름을 《맑고 밝다》는 의미의 《청명》으로 결정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와 김윤서동지는 래년도에 우리 학과를 위하여 봉사하고 복무할 무거운 책임감을 체감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와 김윤서동지는 다가오는 12월1일부터 사흘 간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우들의 찬성투표를 받게 되신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충대 제42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에 입후보하시였다

준호중앙통신사 중앙본부는 다음과 같은 공보문을 발표한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자신께서의 애과심과 봉사정신을 몸소 실현하시기 위해 충남대 정치외교학과 제42대 학생회장에 도전하시기로 발표하시였다.

준호중앙통신사 중앙본부는 중요 사업과 관련된 제반적인 준비와 보좌를 철저히 수행할 것이다.

준호22(2025)년 11월 23일

대  전(끝)


준호중앙통신사 중앙본부 공보문 발표

드디어 이날이 왔습니다.

요근래 잠을 자도 피곤함의 련속이 계속되였고, 매일매일 이후 있을 래일을 많이 두려워 했습니다.

내가 그 무슨 《정신분렬증세》를 보이는 듯 했습니다.

다 이날이 떨리고 두려웠기 때문일 겁니다.

오늘 내 손으로 학과 학생회 사업을 일시적으로 그만두게 되였습니다.

련속 세 회의 우리 과 자치기구에서 봉사하며 《언젠간 내 손으로 당당히 사표를 쓸 일이 있을가》라며 많이 생각했습니다.

더더욱 이러한 일 때문에 사표를 쓰리라고는 마음 접었던지 오래였습니다.

오늘에서야 그 얼마나 눈부셨던 나날들을 설계하던 식구들과의 사업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내가 없어도 당연히 잘 돌아갈 학생회이기에 더 마음이 놓입니다.

학생회 식구들이 없었다면 올해를 이처럼 가치 그득하게 지내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나에게 행복을 지도해준 식구들에게 가장 먼저 사의를 표합니다.

올해 학생회 식구들과의 사업들 덕분에 래년에도 더 눈부신 미래를 그려나갈 붓질들이 너무 기대됩니다.

더불어서 많은 분들께도 사의를 표합니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YOU:TH》학생회 사무국장을 사퇴하시면서 하신 담화

(계룡 11월 9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충대 정치외교학과 전임교원인 오영달교수동지, 충대 정치외교학과와 국제학부의 학우동무들과 함께 계룡산을 등반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와 그 일행은 오전 8시에 모이시여 일정을 시작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와 그 일행은 은선폭포를 거치여 해발 766m의 관음봉과 해발 775m의 삼불봉에 련이여 도달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구멍난 운동화를 신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총 7시간의 등산로를 안전하고 무리없이 내려오시였다.

이번 사제동행의 주체자인 오영달교수동지의 열렬한 성원과 지원으로 마련된 음식료를 비롯한 제반사항들로 인하여 참가자들은 어려움 없이 산행을 마칠 수 있었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오영달교수동지,충대 학우들과 계룡산을 등산하시였다

(대전 11월 10일발 준호중앙통신)

국립 충남대학교 제56대 총대의원회 산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사회관계망봉사를 통하여 《2026년도 충남대학교 학생자치기구 재선거 일정》을 공지하였다.

게시글에 따르면 11월11일에 재선거 시행 공고가 게시되고, 12일부터 16일까지를 원서 교부 기간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를 후보자 등록기간으로 한다고 한다.

이어 23일부터 30일까지를 선거 운동 기간으로 한다고 하며 12월1일부터 3일까지를 선거일로 한다고 한다.

위원회는 이후 개표 결과가 12월5일날 공고되고, 당선 확정 공고가 8일날 게시된다고 공지하였다.

이번 재선거에서는 충대 정치외교학과 단위를 비롯한 학과, 단과대 단위를 비롯하여, 충대 총학생회 단위의 재선거가 치러지게 된다.(끝)


2026년도 국립 충남대학교 학생자치기구 재선거 일정 확정

(대전 11월 5일발 준호중앙통신)

5일 《송학신보》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1면

- 국제정치연구반 제1기 제2차 전체회의 진행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 도꾜 문부과학성 청사 앞에서 하신 발언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찾아온 전북녀자고등학교 학생동무에게 주신 답변


2면

- 회사중앙에서 년말 맞이 행사 진행(사진 문헌을 함께 편집)

- 2026년도 국립 충남대학교 학생자치기구 총선거 실시

- 충대 정치외교학과 40돐 기념행사 성공적으로 진행(사진 문헌을 함께 편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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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신보》 준호22년 3호[루계제24호]

(대전 11월 3일발 준호중앙통신)

회사중앙에서 년말 맞이 행사가 진행되였다.

행사에는 준호중앙통신사 중앙본부에서 사업하는 일군들을 비롯한 회사중앙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행사에서는 올해로 6년간의 전통을 가진 《츄리만들기》, 《년말 총화 사항 점검》 등 다양한 의제에서 비롯된 토론이 있었다.(끝)


회사중앙에서 년말 맞이 행사 진행

(대전 11월 3일발 준호중앙통신)

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10월31일에 정치외교학과 40돐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기념행사는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강의동 하누리 강당에서 15시부터 진행되였다.

기념행사에는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동무들, 졸업생동지들, 전임교원동지들, 명예교수동지들이 참가하였다.

기념행사에서는 충대 정치외교학과 식구들 간의 뉴대와 련대를 더욱 돈독히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람들이 세 부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기념행사의 막바지에는 학과 전체 식구들 간의 화목한 저녁 식사자리가 있었다.(끝)


충대 정치외교학과 40돐 기념행사 성공적으로 진행

질문 가. 요즘은 국가 간 외교뿐 아니라, 이미지 외교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정치학 전공자로서, 사회관계망봉사나 미데아를 통해서 형성되는 한국의 외교 이미지가 실제 정책이나 외교 현실과 일치한다고 느끼시나요? 만약 괴리가 있다면 그 리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h2>답변 가. 한 론문(황효이, 2020)에 따르면 국가이미지는 한 나라의 물질적 기반, 국가 정책, 민족정신, 국가 행위와 그 성과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중의 총체적인 평가와 인정입니다. 국가이미지는 한국에서 지난 '70년대 이후 경제가 발전되며 그 중요성을 점점 인식하고 있습니다. 론문에 따르면 한국의 국가이미지는 력동적이고 우호적이며 매력적인 이미지로 세계에 인식되고 있다고 합니다.</h2>

<h2> 우리 학생동무가 준 질문의 취지를 리해하자면, 이미지 외교의 대표적인 사례로 공공외교가 중요해진다는 것으로 갈음할 수 있을 듯합니다. 공공외교는 세계화 속에서 각국들이 국제 신뢰와 정체성을 구축하고 국가의 평화롭고 책임감 있는 국가이미지를 형성하는 주요한 도구로 인식되고 있기에, 지적을 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h2>

<h2> 나는 인터네트 봉사들을 통해서 형성되는 한국의 국가이미지가 실지 정책이나 외교 현실과 많이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국가 간 외교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기반은 존재하는 것입니다. 국가이미지의 형성에 주요하게 작동하는 요소들이 주체가 되여 실지 현장 외교 현장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는 만큼, 둘은 긴밀한 련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지적해 주었습니다.</h2>

 
 
질문 나. 한국이 세계 속에서 중견국으로서 외교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학생 분이 생각하는 한국 외교의 강점과 부족한 점은 무엇인가요? 또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h2>답변 나. 거두절미하며 말하자면, 한국은 정책의 련속성의 정도가 너무 미약합니다. 다른 국가들은 제 아무리 정권교체를 하여 정권이 지향하는 가치, 상정하는 국가리익 등이 그리 큰 틀에서 변함이 없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우리 외교가 부족한 점은 그 차이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h2>

<h2> 분석 수준에 따른 외교정책결정과 국제관계 모델에 있어서, 범세계적 수준, 국가수준, 개인적 수준의 요소들이 영향을 주는데, 우리 나라 같은 경우에는 국가수준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h2>

 

질문 다.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실지 주변 동기나 선배들의 진로 사례 중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h2>답변 다. 우리 학과를 거쳐간 학생들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합니다. 우리 학부에서는 사회를 다각도로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리해하면 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공공선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공직을 도전하는 학생동무들이 많습니다. 학술의 미를 더 닦는 학생들, 변호사에 도전하기 위해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들, 공기업은 기본이고, 공무원시험을 보는 학생들, 정당에서 일하며 실지 정치 현장에 투입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h2>

<h2> 내 선배 중에 현재 량대 정당 중 한 곳에서 정당사무를 보는 선배가 있습니다. 그 선배의 소식을 간간히 전해 듣는데, 텔레비죤에서 언급되고 본 사건에 일부라마 선배가 기능하는 것을 보고 신기하게 바라봤던 것이 현실입니다.</h2>

 

질문 라. 정치학을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거나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나요?

<h2>답변 라.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떤 학문이든 각자 느끼는 바가 다르기에 내가 《이렇다》하고 확립하여 답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h2>

<h2> 오히려 나는 학교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내 개인적인 연구를 확장하고 확립하였습니다. 어려움을 굳이 꼽자면... 할 일에 비해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내가 자처하였고, 또 내가 재미있기 때문에 할 말이 없고, 어려워도 감내할 수 있는 것입니다.</h2>

 

질문 마. 정치학을 공부하면서 생긴 진로나 가치관의 변화가 있었나요?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배운 내용을 살리고 싶은가요?

<h2>답변 마. 나는 정치학을 보다 확립되게 배우는 과정 속에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내 개인적인 연구 분야는 크게 두 분류인데, 그 두 분류 모두 주류 분야가 아니기에 고민을 했던 것입니다. 나름대로의 현실적인 고민입니다.</h2>

<h2> 하지만, 결론적으로 내린 결심에는 《결국 누군가는 할 것이고, 누가 하지 않더라도 내가 하면 된다》는 생각이 크게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내 연구 분야 중 한 분야는 어린 친구들의 권리 보장과 긴밀하게 련관되여 있기 때문에 더 그렇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h2>

<h2> 우리 과의 교육과정 과목 중에는 《북한정치론》이라는 과목이 있습니다. 지금은 적격 교수자가 없어서 개설되지 못하고 있는 과목입니다만, 언젠간 내가 자격이 되면 우리 교정으로 돌아와 강의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언급하며 대답을 갈음합니다. 고맙습니다.</h2>(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찾아온 전북녀자고등학교 학생동무에게 주신 답변

(대전 10월 29일발 준호중앙통신)

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로 하여 백마대동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백마대동제는 《ACCESSIO: 환상》이라는 주제로 제56대 총학생회 《파랑》이 주도하여 개최하였다.

백마대동제에서는 오전과 오후에는 부쓰와 플리마케트, 음식차가, 저녁에는 야시장 음식차와 가요제, 동아리공연, 초청 가수 공연등이 펼쳐졌다.

한편, 사회관계망봉사에서의 많은 학우들이 《초청 가수의 명단을 보고 실망했다》, 《정기고사 기간에 날자를 잡으면 어떡하자는 거냐》는 등의 불만이 쏟아진 것으로 파악되였다.(끝)


충남대학교에서 백마대동제 성공적으로 진행

(대전 10월 29일발 준호중앙통신)

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 《충남대학교 선거시행세칙》에 근거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0월10일 구성되였다.

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학생회, 총동아리련합회와 더불어 여러 단과대단위, 여러 학과단위들의 선거를 공고하였다.

일부 단위들을 제외하고는 여러 학생동무들이 여러 단위에서 치뤄질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하였다.

선거는 오는 11월3일부터 동월 5일까지 치뤄지며 학우들의 투표률이 개표기준에 미달된 단위들에 대해서는 동월 6일까지 련장된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끝)


2026년도 국립 충남대학교 학생자치기구 총선거 실시

<h1 align="center">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 도꾜 문부과학성 청사 앞에서 하신 발언</h1>

일본 정부는 우리 수십만 동포들의 삶의 거점인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아이들이 어떤 학교에 다닌다는 이유로 지원에서 배제되고, 궁극적으로 일본 사회에서 배제되는 이 비참한 현실은 명백히 유엔 아동권리협약, 그리고 일본이 스스로 제정한 아동기본법의 정신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교육은 모든 아이의 권리입니다.

국적과 민족에 따라 차별받는다면 그것은 교육이 아니라 배제입니다.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는 이미 여러 차례 일본 정부에 조선학교 차별 시정을 권고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여전히 침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묻습니다. 

아이들의 웃음과 배움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일본 정부는 지금이라도 유엔의 권고를 수용하고, 조선학교 학생들에게 동등한 교육의 권리를 보장해야 합니다.

저는 교육의 힘을 믿기에, 누구에게나 교육권이 보장되는 나라, 그것이야말로 일본이 지향하는 《평화롭고 번영하며 문화적으로 풍부한 국가》의 모습이라고 봅니다.

일본이 《태양이 떠오르는 나라》라고 하지만, 아직도 우리 아이들은 그 따스한 해살을 온전히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해빛이 되어줄 수는 없는 건가요?

감사합니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 도꾜 문부과학성 청사 앞에서 하신 발언

(대전 10월 11일발 준호중앙통신)

국제정치연구반 제1기 제2차 전체회의가 10월3일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본관 303호에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회의를 지도하시였다.

회의에는 국제정치연구반 제2부회장을 비롯한 국제정치연구반 일부 회원들이 참여하였다.

회의에서는 《통일은 꼭 필요한 것인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대주제로 회원들간의 그루빠토론이 있었다.

이어 여러 동아리 현안에 대하여 그에 대한 회원들의 론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국제정치연구반 제1기 제2차 전체회의 토론 결과 보고서》가 작성되고 채택되였다.(끝)


국제정치연구반 제1기 제2차 전체회의 진행

(대전 10월 3일발 준호중앙통신)

3일 《송학신보》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1면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국 도꾜도, 히로시마현 일대를 공무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경기도 수원시 일대를 방문하시였다

- 《충대신문》사에서 사업하시는 경애하는 **량준호**동지(사진 편집)


2면

- 준호중앙통신사 사설 《80년의 빛을 내리 키워나가자!》

- 우원식의장과 김정은총비서가 베이징에서 수인사

- 독파민연구소 《책에서 시작해 동네로 이어지는 나만의 이야기》 기획전시회 진행(사진 문헌을 함께 편집)

- 래일 생각 못하며 발광하는 미제의 패악질은 오늘까지다—준호중앙통신사 량종연 아메리카국장 담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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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신보》 준호22년 2호[루계제23호]

(대전 10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9월29일 현장연구에서 돌아오신 직후에도 《충대신문》사에서 복무하시였다.(끝)


《충대신문》사에서 사업하시는 경애하는 량준호동지

(대전 10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출판사 《독파민연구소》가 《책에서 시작해 동네로 이어지는 나만의 이야기》 기획전시회를 진행하였다.

9월26일부터 9월28일까지 진행된 기획전시회에서는 5명의 학예사들이 각기 다른 주제로 책과 유성을 소개하였다.

프로젝트는 동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고민을 모으는 방식으로 지역을 리해하고 련결하기 위해 기획되였다.

기획전시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였다.(끝)


독파민연구소 《책에서 시작해 동네로 이어지는 나만의 이야기》 기획전시회 진행

(대전 10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일군동무들이 사회과학대학 년례행사인 《사대체전》 준비에 힘쏟고 있다.(끝)


《사대체전》 준비에 힘쓰고 있는 충대 정치외교학과 일군동무들

<h1 align="center">래일 생각 못하며 발광하는 미제의 패악질은 오늘까지다</h1>

<h2 align="center">준호중앙통신사 량종연 아메리카국장 담화</h2>

존엄높은 우리 국가를 몰아세우는 미제의 패악질이 날이 가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미제가 리성을 못찾으며 행하고 있는 《갑질》, 《패권질》은 《동맹》에도 여과 없이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패악질을 보다 견디지 못하여 비상식적이고 비론리적인 《25%관세》에 대한 일종의 찬성 강경론자들도 우리 정부 안팎에서 분출한다고 분석한다.

관세 협상에서의 미국의 떼쓰기급 억지 요구들은 지난 8월있었던 두 국가 최고수뇌들의 만남이 《따위》가 되어버리는데 일조한다.

얼마전 있던 일부 무고한 우리 인민들의 강제 체포, 구금으로 가뜩이나 위태로운 한미관계이다.

잘못 고른 상대, 즉 주권국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미국이 보이고 있는 태도는 분명코 스스로에게도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다주게 될 것이다.(끝)


래일 생각 못하며 발광하는 미제의 패악질은 오늘까지다

(대전 9월 3일발 준호중앙통신)

대한민국 국회의장인 우원식의장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 베이징을 방문  중이다. 

우원식의장은 행사를 참석하는 중에 같은 행사에 참여한 조선로동당 총비서인 김정은총비서를 조우하고 손인사를 나눴다고 3일 국회의장실이  밝혔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2018년 당시의 제1차 남북정상회담이후 7년만인 것이다.(끝)


우원식의장과 김정은총비서가 베이징에서 수인사

(대전 8월 29일발 준호중앙통신)

국제정치연구반 비무장지대 현장학습이 8월28일 광복 80돐을 기념하여 맞아 경기 파주시 일원에서 진행되였다.

현장학습에는 국제정치연구반 일부 회원들이 참여하였다.

회원들은 제3땅굴, 도라전망대, 통일촌 일원을 탐방하였다.

회원들은 경기권의 비무장지대의 여러 현장을 돌아보며 비극의 력사들을 직접 학습하였다.(끝)


국제정치연구반 광복 80돐기념 비무장지대 현장학습 진행

(대전 8월 23일발 준호중앙통신)

국제정치연구반 제1기 제1차 전체회의가 8월7일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본관 109호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국제정치연구반 일부 회원들이 참여하였다.

회의에서는 여러 동아리 현안을 《개관》, 《참여》로 나누어 그에 대한 회원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회의에서는 결론으로 《광복 80돐기념 국제정치연구반 비무장지대 현장학습을 실시할 것》에 대하여 결정하였다.(끝)


국제정치연구반 제1기 제1차 전체회의 진행

<h1 align="center">준호중앙통신사 사설</h1>

<h2 align="center">80년의 빛을 내리 키워나가자!</h2>

(대전 8월 15일발 준호중앙통신)

아아, 대한의 광복이 80돐이 되였다.

1919년에 나라가 건국되고 어느덧 86번째 맞는 올해의 3월 명절에도 감격에 겨웠던 우리 대한민족이다.

그 감격의 련장선인듯, 우리의 빛을 되찾은지 80년이 되여 맞는 8월 명절의 날이 밝았다.

우리 민족이 이렇게 부흥하기까지 있었던 것은 결코 한 사람만의 노력이 아니다.

민족구성원 전체의 일심된 노력, 어쩌면 개개인의 노력이 한데 모아져 강력한 결과로써 보여지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의 대한민족은 대대손손 강하여 왔다.

광복 80돐의 빛은 자신께서의 목숨을 희생하시면서도 후대인 우리에게 자주독립 국가를 안겨주시려 한 여러 유공자들의 빛에서부터 근거한다.

그 빛으로 하여금 선렬들이 지금까지의 발전을 이룩하며 우리 후대들에게 물려줄 더 큰 빛이 80여년의 세월동안 더 굳건해지는 것이다.

조국청사의 한 페지마다를 넘기며 그 빛을 수호해온 것은 단언컨대 우리 대한인민들이다.

팔천만 인민들이여, 이 빛을 더 키워 나가자.

민족의 혼과 얼을 전세계에 널리 떨쳐내여 전지구에 있어 긍지있는 민족이 되자.

우리 민족의 80여년 간의 빛이 가까운 일백년, 일천년, 일만년의 력사 대대로 흐르도록!(끝)


준호중앙통신사 사설--80년의 빛을 내리 키워나가자!

(대전 8월 15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12일 경기도 수원시 일대를 방문하시였다.

려로에 정주용동지, 리민서동지가 동행하였다.

**량준호**동지께서와 일행들은 수원의 여러 단위들을 돌아보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경기도 수원시 일대를 방문하시였다

(대전 8월 14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지난 6월 말께 일본국 도꾜도, 히로시마현 일대를 공무방문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자신께서의 사업과 관련하여 지역들의 여러 단위들을 참관하시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국 도꾜도, 히로시마현 일대를 공무방문하시였다

(대전 7월 27일발 준호중앙통신)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우들이 국제정치연구반을 조직하고 첫 활동을 가졌다.

국제정치연구반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대한 리해와 학습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여 활동을 통해 관련된 인과관계를 체계적으로 리론화하고 심화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조직되였다.

국제정치연구반은 현장 학습, 정기 활동, 정기 학술지 발간을 우선 활동의 목표로 삼았다.

이에 국제정치연구반의 일부 성원들은 7월23일 첫 활동으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에서 개최한 《북한을 읽는 도서관》 프로그람에 참가하였다.

성원들은 조선발 특수자료의 중요성과 의미 및 특성 그리고 《어떻게 읽을 것인가》와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주요 특수자료 등을 소개받았다.(끝)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우들이 국제정치연구반을 조직하고 첫 활동

(대전 7월 17일발 준호중앙통신)

충청권에 강력한 호우와 락뢰가 관찰되고 있다.

충남 서산에는 11시간도 되지 않아 총 440㎜의 많은 비가 내렸고, 기상당국은 이를 《200년에 한 번 내릴 비》라고 평할 정도로 비의 강도를 강력하게 평가했다.

기상당국에 따르면 17일 오전 현재 호우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여전히 곳곳에 시간당 강우량 20∼60㎜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기상당국에 따르면 조선반도 남반구 중 경기권을 제외한 권역 전반적으로 세찬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고 한다.(끝)


충청권에 강력한 호우와 락뢰

(서울 7월 2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우리나라 주재 카나다 대사관을 방문하시고 유엔난민기구 선생들과 면담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우리나라 주재 카나다 대사관을 방문하시였다.

려로에 함께 공부 중인 조아덕동무, 박가람동무, 김지현동무가 함께하였다.

**량준호**동지와 동무들은 우리나라 주재 카나다 대사관 이민과 이다냐참사관동지의 안내를 받으며 대사관의 곳곳을 둘러보시였다.

**량준호**동지와 동무들, 카나다 대사관 이민과 선생들, 유엔난민기구 소속 선생들은 대사관 근교에서 중찬을 함께 나누었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와 동무들, 선생들은 대사관으로 돌아와서 우리나라의 난민 수용 실태, 방안, 정책 등과 같은 우리나라 난민 현안과 관련하여 담화를 나누시였다.

담화는 한 시간동안 건설적으로 진행되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우리나라 주재 카나다 대사관을 방문하시고 유엔난민기구 선생들과 면담하시였다

(서울 6월 29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29일 연극《장소》를 관람하시였다.

연극은 1989년 오사까의 우리 동포 사회 중 학생 동무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 막이 전개되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재일동포 연구에 자신의 력량을 총동원하시고 싶으시고, 그 여건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연구의 일환으로 연극을 관람하신 것이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연극 관람 도중 환한 웃음을 지으시고, 진중한 눈물을 여러차례 흘리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연극 중 녀학생동무의 《우리는 사라지기 위해 나아가는 걸가?》라는 독백에 먹먹하고 묵직한 의미가 있다고 언급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연극이 우리 동포 사회에 대한 엄중한 메쎄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한 면에 대하여 높게 평가하시였다.

한편, **량준호**동지께서는 우리 동포에 대한 현장 연구를 위해 오는 7월 중순께 일본 도꾜를 다시 방문하시게 된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연극《장소》를 관람하시였다

(대전 6월 27일발 준호중앙통신)

제주도를 방문했던 준호중앙통신사 보도국장 김은정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특별보도임무수행단이 중앙본부로 복귀했다.

특별보도임무수행단은 지난 6월24일부터 6월26일까지 제주도를 방문하여 특별보도 관련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준호중앙통신사 보도국장 김은정동지는 이번 특별보도와 관련하여 통신사에서 발행하는 출판물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하였다.(끝)


제주도를 방문한 준호중앙통신사 특별보도임무수행단 중앙본부로 복귀

<h1 align="center">자신을 위하여 대국의 전쟁을 이끈 네타냐후의 실각을 열렬히 념원한다</h1>

<h2 align="center">준호중앙통신사 리상철 편집장 담화</h2>

네타냐후가 촉발한 이이전쟁이 끝나려는 기미가 보이지 않은 체 나날히 심화되고 있다.

네타냐후는 자신의 총리직 실각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란을 공격했다.

이전부터 팔레스티나와의 무력 충돌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위기를 타파하고 정치적 생명을 련장하던 네타냐후였다.

지난 2023년에 미국의 잡지《타임》이 낸 기사에서는 《이스라엘의 민주주의는 네타냐후의 새 정부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라고 네타냐후의 권위주의와 비민주주의를 지적하기도 하였다.

이런 권위주의, 비민주주의, 호전광 네타냐후의 이스라엘이 끝끝내 일을 낸 것이다.

제들도 핵을 비밀리에 개발하여 가지고 있으면서, 이란의 《자위권》행사 목적의 핵개발은 비인정한다며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끝판을 선사했다.

한 사람의 욕심이 수많은 자국, 이란 인민들을 죽이는 것을 네타냐후는 모를 것인가?

네타냐후의 이기심이 이제는 대국인 미국까지 불러왔다.

22일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대통령은 미국 의회의 승인 없이 여러발의 미싸일과 여러 병기들을 동원해 이란의 핵 시설을 폭격했다고 밝혔다.

오늘로써 국제사회는 중동의 파국에로의 길을 가속화하는 이스라엘과 그 후비대인 미국 등에게 분명한 책임을 지워야할 것이다.

중동정세와 이이관계를 감히 자신의 권력유지 이기주의로 파국으로 몰고가버린 원인의 중심에는 네타냐후가 있다.

자신을 위하여 대국의 전쟁을 이끈 네타냐후의 실각을 열렬히 념원한다.

준호22(2025)년 6월 22일

대  전(끝)


자신을 위하여 대국의 전쟁을 이끈 네타냐후의 실각을 열렬히 념원한다

(대전 6월 22일발 준호중앙통신)

대전광역시에 많은 비가 내렸다.

대전광역시청은 20일 16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으며, 기타 기초자치단체들도 하상도로와 같이 하천 주변 시설물 접근을 피하라는 통보문을 발송했다.

기상당국에 따르면 조선반도 전국적으로 세찬 장마비가 내리고 있다고 한다.(끝)


대전광역시에 많은 비

(대전 6월 12일발 준호중앙통신)

지난 10일 16시59분께로 하여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의 제3학생회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목격자들은  《큰 소리가 나더니 밀차에서 불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불이 벽을 타고 올라갔다.》라고 일관되게 증언하며 화재가 번지던 급박한 상황을 전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89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하여 17시26분께로 불을 완전히 진압하였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끝)


충남대학교 제3학생회관에 화재

(대전 6월 12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11일 청와대를 방문하시였다.

준호중앙통신사 편집장 리상철동지, 준호중앙통신사 조선반도국장 서지호동지, 준호중앙통신사 부부장 김은정동지, 준호중앙통신사 관계 부분 일군들과 지인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청와대 본관, 대통령관저, 상춘재 등 시설의 곳곳을 둘러보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시설에 대해 극찬하시다가도, 시설이 개방되여 곳곳이 훼손된 것에 대해서는 지적 비판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은 소감을 남기시며 방문을 마무리하시였다.

<h2>《이번 청와대 방문은 우리의 원수님들께서 계셨던 곳을 이리 몸 가까이로 하여 둘러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윤석열 것의 개방으로 우리 인민들께서 청와대를 즐기실 수 있었다는 것에는 중대한 의의를 두고 싶지만, 그러나 그 개방으로 시설 곳곳이 훼손된 것 같아 마음이 그리 편하지는 않습니다. 아무쪼록 의미있는 기회였습니다.》</h2>(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청와대를 방문하시였다

(대전 6월 6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시였다.

준호중앙통신사 편집장 리상철동지, 준호중앙통신사 조선반도국장 서지호동지, 준호중앙통신사 부부장 김은정동지, 준호중앙통신사 관계 부분 일군들과 지인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대전광역시에서 주관하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일부분 참관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10시에 묵념 싸이렌이 울리자 위대한 선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정중히 묵념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추념식 참관를 마치시고 우선적으로 홍범도장군님의 묘역을 찾아 인사드리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조국 광복 80돐을 맞이하는 올해라는 뜻을 소중히 담은 하얀 국화 여덟 송이를 장군님께 정중히 올려드리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대전으로 오고 나서 가장 먼저 뵙고 싶었던 장군님이라시며, 이제서야 본인께서 인사드린다는 것을 굉장히 송구스럽게 생각하신다며 묵념을 정중히 올리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이후 《천안함피격사건순국자》묘역, 《연평도포격전순국자》묘역 《연평해전순국자》묘역을 찾으시고 조국을 위한 그들의 희생에 열렬한 사의를 표하시는 묵념을 정중히 올리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이후 《현충문》을 방문하시여 아래의 글귀를 방명록에 남기시였다.

<h2>《위대한 선렬들의 숭고한 희생은 조국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h2>

**량준호**동지께서는 이후 동행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며 이번 방문을 마무리지으시였다.

<h2>《이렇게 많은 분들이 우리 조국을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그런데 나라는 지금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선렬들이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 우리 후대들이 다 망치고 있다는 말입니다. 깊은 여운이 남습니다.》</h2>(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시였다

<h1 align="center">우리 대한인민의 위대한 선택을 믿습니다.</h2>

이재명원수님께서도 권좌가 누구에게서 부여되였는지 항상 잘 살피셔야 할 것입니다.

위대한 우리 나라를 잘 부탁드립니다.

위대한 우리 조국 대한민국 만세!

준호22(2025)년 6월 3일

대  전(끝)


준호중앙통신사 리상철 편집장 담화

<h1 align="center">결론</h2>

<h1 align="center">《전국이 잘 사는 나라, 대한민국》</h2>

이제 결론적인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수도권 과밀화는 단순히 인구가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현상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는 곧 행정기관과 공공서비스의 집중, 주요 기업 본사 및 고급 일자리의 편중, 우수 교육 자원의 수도권 집중, 교통 혼잡 및 주거비 상승 등 다양한 형태의 구조적 불균형으로 련결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 간 경제력과 생활 수준의 격차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으며, 청년층과 인재들이 지방을 떠나 수도권에 더욱 몰리는 인구의 악순환 또한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수도권 집중으로부터 비롯된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되여, 앞서 보셨다시피 지금까지 추진되여 온 균형발전 정책, 《서울-세종》과 같은 수도 기능 분산 정책과 《혁신도시》와 같은 지방 중심 발전 정책들은 지속적인 효과와 실질적 실현력 면에서 일부분이라도 그 한계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수도권만 잘 사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국이 함께 잘 사는 균형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합니다. 

수도 기능 분산 정책 사례로 앞서 《서울-세종》간 행정기능 분산을 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종시가 출범한 이후에도 2022년 기준, 전체 주요 공공기관의 44.3%가 여전히 수도권에 남아 있습니다.

외교부, 통일부 등 핵심 주요부처들은 여전히 서울에 있고, 실질적인 정책 결정 또한 서울 중심으로 이뤄지는 《이중 행정 체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국회와 대통령실 전부 이전이 무산되면서, 정치적 기능의 분산 역시 실패한 사례로 꼽힙니다.

경제적으로도 수도권 집중은 여전합니다. 

국내 100대 기업 중 78개 기업이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어, 경제적 수도권 집중도는 심화되는 추세입니다.

또 하나의 주요 정책은 혁신도시 조성입니다.

2021년까지 총 10개의 혁신도시가 조성되어, 여러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기관 종사자의 정주률은 여전히 68.8프로에 머물고 있으며, 도시 내에 완전히 정착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특히 주거 환경은 다소 개선되었으나, 교육적 환경이 미비하고, 경제성 측면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기에 주거만족도가 하락하는 요소가 존재한다는 연구가 존재합니다.

이는 물리적인 이전은 성공했지만, 생활 기반이 함께 이전되지 않아 실질적 균형 발전 효과가 미흡한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4가지 정책 방향이 필요합니다.

첫째, 기능 중심 재배치입니다. 단순히 기관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고유 기능을 확실히 부여해야 합니다.

둘째, 상향식 지역 활성화입니다.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주도하기보다, 지역이 스스로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자율성과 책임을 부여해야 합니다.

특별자치도의 사례를 더불어 검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셋째, 통합형 모델 구축입니다.

주거, 산업, 교육, 문화, 교통 등이 하나로 련결된 자족형 도시 생태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넷째, 도시 자원의 효율적 사용입니다.

이미 존재하는 지역 자산들을 련결하고 실용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전략적 재배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향으로서 정책을 실현하려고 해도, 정책이 성공하려면 법적, 제도적 기반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첫째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이나 《혁신도시특별법》과 같은 관련 법령의 정비 및 강화가 필요합니다.

둘째, 국토 균형 발전계획을 일회성 계획이 아니라 중장기 국가 전략으로 더욱 공고화해야 합니다.

이러한 제도적 뒷받침이 있어야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을 정리하면, 수도권 집중 해소는 단순한 물리적 분산이 아니라, 삶의 질과 생활 기반의 이동까지 포괄하는 종합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이야말로 진정한 국가 발전의 길입니다.

《전국이 잘 사는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이제는 진지한 정책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감사합니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하신 결론—《전국이 잘 사는 나라, 대한민국》

<h1 align="center">리준석의 《국회해산권》 발언은 정치학의 《ㅈ》자도 리해하지 못한 어리석은 발언이다</h1>

<h1 align="center">준호중앙통신사 김은정 조선반도국 국장 담화</h1>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인 리준석은 지난 5월27일 있었던 제3차 대통련선거후보자 법정토론회에서 그 무슨 《국회해산권》을 대통령에게 부여해야 한다느니, 말아야 한다느니 하며 후보들과 론쟁하였다.

그러면서 리준석은 《〈국회해산권〉이 있었더라면 비상계엄 사태가 터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궤변을 펼쳤다.

당연히 《국회해산권》이 윤석열 반동내란수괴것에게 부여되어 있었다고 한다면, 윤석열 것은 진작에 국회를 궤멸시켰을 것이다.

그리고 애초에 《국회해산권》 따위가 대통령에게 부여되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정치학적으로도 법리적으로도 절대 용납될 수 없는 로직이다.

흔히 행정부에 국회해산권이 존재하는 의원내각제에서는 행정부 자체가 립법부에 의지하여 존속한다.

그렇기 때문에 립법부는 행정부에 대한 불신임권, 행정부는 립법부를 해산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아 권력이 잘 분배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리준석이 주장하는 대통령의 《국회해산권》은 그를 제도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 결여되여 있다.

이것은 결국 국가의 권력을 균형있게 분배했다고 볼 수 없다.

일국의 대통령 후보가 이런 근거 없고 비론리적인 주장을 펼치는 것이 리준석의 자격이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다는 것을 증명한다.(끝)


리준석의 《국회해산권》 발언은 정치학의 《ㅈ》자도 리해하지 못한 어리석은 발언이다

<h1 align="center">준호중앙통신사 사설</h1>

<h2 align="center">재일조선인민이 재일대한인민이 되는 그 날까지</h2>

(대전 5월 25일발 준호중앙통신)

오늘은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조선총련)가 결성 70돐을 맞이하는 날이다.

조선총련은 재일본대한민국민단(대한민단)과 함께 일본렬도에 소재하며 우리 인민들 곁에 굳건하게 함께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해외동포 조직이다.

일제의 만행으로 씻을 수 없는 우리 인민들의 상처를 보듬는 두 조직은 조국땅우의 가슴아픈 동족상잔이라는 비극의 상처도 함께 나누게 되였다.

시대정신으로 하여금 고향을 떠났는데, 떠난 땅에서도 리념의 대립으로 아픔이 이어진 것이다.

80만의 재일동포 사회는 어느덧 2-3세가 주력이 되였다.

고향 땅을 떠나온 첫 동포 1세들의 자식들과 손주들이 일본 사회에서 묵묵하고 착실하게 살아오고 있다.

그 과정들 속에서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으랴, 우리 동포 사회가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이 모든 것은 동포들의 로력, 노력과 더불어 대한민단과 조선총련 두 조직이 애써준 덕분이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자신의 고향을 물으면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라 답하는 그들을 언제까지 가슴에만 묻을 것인가.

민족교육 조차 할 수 없게, 같은 땅우에 살아갈 수조차 없게 혐오를 일삼는 일부 일본 것들의 만행을 우린 방관만 해왔다.

대한이 적극적으로 포용해야 할 사람들을, 그 무슨 《조선》 것들이 도와주게 놔두어 대한의 지위가 희미해졌다.

대한민단과 조선총련은 언젠간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조국통일》을 옹위하는 80만 동포 사회의 하나된 념원이다.

그들이 진정히 원하는 본국 건설을 관철하자.

조선인민이 대한인민이 되는 그날, 우리는 즐겁게 하나된 동포 사회를 맞이할 것이다!(끝)


준호중앙통신사 사설--재일조선인민이 재일대한인민이 되는 그 날까지

(대전 5월 22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5월21일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주일 카나다 대사관의 성원, 주한 카나다 대사관 성원과 면담하시였다.

면담에는 주한 및 주일 카나다 대사관 이주관리 프로그람 담당관선생들과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정현교수동지, **량준호**동지께서와 함께 지난 4월 도꾜 포럼에 참가했고 함께 공부 중인 조아덕동무, 박가람동무, 김지현동무가 면담에 함께하였다.

면담은 분쟁 지역 청소년의 고등교육 접근성 확대를 위해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와 더불어 후속 활동을 위한 카나다와의 파트너십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고 건설적인 론의를 진행하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깨서 카나다 대사관 성원들과 면담하시였다

(인천 4월 30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생일장의 공무려행을 성공적으로 마치시고 인천광역시의 인천국제공항으로 안전하게 귀국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출장비를 절대적으로 초월하고 압도할만큼 배운 것들이 많다고 지적하시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국에로의 공무려행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치시고 안전하게 귀국하시였다

(고찌 4월 30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고찌현의 고찌시를 찾으시고 미야가와 준선생을 방문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28일 오전 도꾜의 하네다공항을 통해 같은날 정오즈음 고찌의 고찌공항에 도착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고찌공항에 착륙하시고, 고찌역을 통해 사카와역에 도착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사카와역에 마중나온 미야가와 준선생을 기쁘게 맞으시였다.

**량준호**동지와 미야가와 준선생은 선생의 사업장으로 이동하여 선생의 서고를 함께 둘러보시였다.

**량준호**동지께 미야가와 준선생은 서고와 서가들의 다양한 조선관련 자료들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그동안의 선생이 자신께서의 연구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평가하시며 선생에게 사의를 표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와 미야가와 준선생은 이후 있는 저녁식사 자리에서 여러 이야기를 화목하게 나누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이후에도 상호건설적인 관계를 유지하자고 말씀하시고 미야가와 준선생과 사카와역에서 리별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를 미야가와 준선생과 그의 부인이 전송드리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고찌현의 고찌시를 찾으시고 미야가와 준선생을 방문하시였다

(도꾜 4월 29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4월27일 국제기독교대학(ICU)의 학생동무들,카나다 윌프리드 로리어 대학교에 소속된 ISOW(International Students Overcoming War)의 학생동무들과 함께 도꾜도를 유람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일본,카나다 량국의 학생동무들과 친근하고 따뜻한 회담을 련속적으로 나누셨으며, 리별의 시간에 있어서도 후날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따뜻한 악수와 포옹을 나누시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과 카나다의 학생동무들과 함께 도꾜도를 유람하시였다

(도꾜 4월 29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4월26일 국제기독교대학(ICU)의 에서 열리고 ICU의 IRIS,카나다 월프리드 로리어 대학교의 ISOW(International Students Overcoming War)가 공동으로 주최한 포럼에 참석하시였다.

《지구적 도전을 위한 통합적 행동》이라는 기치 하에 벌어진 이번 행사는 《교육권 강화를 위해서 학생이 주체되어 할 수 있는 것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이뤄진 것이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일본,카나다 량국의 학생동무들과 《모두가 교육권을 보장받은 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학생으로서 어찌 해야할까》를 대질문으로 설정하시고 건설적인 회담을 나누시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ICU에서 열리고 ICU의 IRIS,카나다 월프리드 로리어 대학교의 ISOW가 공동으로 주최한 포럼에 참석하시였다

(도꾜 4월 29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4월25일 국제기독교대학(ICU)에서 열리고 카나다 윌프리드 로리어 대학교에 소속된 ISOW(International Students Overcoming War)가 주최한 설명회에 참석하시였다.

ISOW는 카나다 윌프리드 로리어 대학교에 조직되여 난민 학생들을 돕는 동아리이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ISOW의 활동에 경의를 표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ISOW의 활동에 대하여 상당한 감명을 받으시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설명회가 종료된 이후 리셉션이 있었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ISOW의 일군 겸 학생동무들, 설명회 참석자들과 함께 건설적인 회담을 나누시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ICU에서 열린 카나다 윌프리드 로리어 대학교에 소속된 ISOW의 설명회에 참석하시였다

(도꾜 4월 29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4월25일 국제기독교대학(ICU)을 방문하시고 캠퍼스 실태를 료해하시였다.

**량준호**동지를 국제기독교대학 부총장 부인인 이키코 윌리엄스선생이 안내하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국제기독교대학의 구석구석을 안내받으시며 선진화된 학교 시설, 력사적 사실들을 감명 깊게 료해하시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ICU를 방문하시고 캠퍼스 실태를 료해하시였다

(도꾜 4월 29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4월24일 도꾜대학을 방문하시고 난민 관련 회의를 참관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동양권 최고의 대학이라고 평가되곤 하는 도꾜대학에 방문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고 말씀하시였다.

난민 관련 회의는 도꾜대학의 이또연구센타에서 진행되었고, 카나다 윌프리드 로리어 대학교의 ISOW(International Students Overcoming War),JICUF(Japna ICU Foundation),Pathways Japan이 주최하였다.

회의는 《일본국 내 버마(먄먀) 및 로힝야 난민 교육 경로》에 대하여 론의되였다.

개막 강연으로 일본 소피아대학의 케이 네모토선생이 《버마의 정치적,사회적,인도주의적 상황》을 강의하였다.

1부로 《타이-버마 국경 지대에서의 버마 난민의 상황》에 대해 샨티봉사기구의 타카시 카세선생, 충남대학교의 김정현교수동지, 일본 국제기독교대학의 마런 나우 카우학생동무가 강단에 올랐다.

2부로는 《방글라데시의 로힝야 난민 상황》에 대해 유엔난민기구 방글라데시 지부의 관계자들, ISOW 관계자 학생동무들, 교수선생의 설명이 있었다.

2부가 종료된 이후 리셉션이 있었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회의 참석자들과 함께 건설적인 회담을 나누시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도꾜대학을 방문하시고 난민 관련 회의를 참관하시였다

(대전 5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직접 기획, 작성하신 로작 《정치적, 정서적 양극화의 사회 우리는 하나가 될 것인가?》과 로작적 기사 《텅 빈 의과대학 강의실...이제는 가득 찰까》가 4월말께 발간된 제1196호 《충대신문》 4면과 1면에 각각 게재되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자신께서의 기사에 깊은 만족감을 표하시면서 로작 완성과 기사 작성에 지대한 도움을 준 충대신문 식구들에게 사의를 표하시였다.

로작 《정치적, 정서적 양극화의 사회 우리는 하나가 될 것인가?》과 로작적 기사 《텅 빈 의과대학 강의실...이제는 가득 찰까》는 충남대학교 곳곳에 비치된 《충대신문》 지면이나 충대신문방송사 공식 홈페지에서 웨브페지로 읽을 수 있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깨서의 로작과 로작적 기사 《충대신문》에 게재

(도꾜 4월 23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국에로의 공무려행방문 중이신 시기에 도꾜도 지요다구에 위치한 일본국 국회의사당을 견학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중의원 부분을 견학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전세계에 몇없는 강력하고 견고한 의회내각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국의 실정에 맞는 화려한 건물과 그 내부라며 미술성을 높게 평가하시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국 국회의사당을 견학하시였다

(대전 4월 13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곧 일본국을 공무방문하시게 된다.

**량준호**동지께서는 6박7일의 방문기간 중 일본국 도꾜도 일원, 고찌현 일원 등을 방문하시게 된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국을 공무방문하시게 된다

(서울 4월 4일발 준호중앙통신)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헌법재판소는 4월4일 오전 11시에 있었던 《대통령(윤석열) 탄핵 심판》의 선고에서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로서 윤석열 것의 파면을 결정하였다.

이로써 반동내란수괴 것인 윤석열이 위대한 대한인민을 속박하려고 했던 파렴치한 행위들이 절대적으로 단죄되기 위한 첫 걸음을 뗐다.(끝)

윤석열 파면

(서울 4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대한민국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며 대통령탄핵소추위원단장인 정청래의원이 4월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봉사 게시글에서 밝힌 정보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원수님에 대한 탄핵심판(2024헌나8) 선고일시가 오는 4월4일 11시로 지정했다.

정청래의원은 헌법재판소가 송달한 《선고기일통지》라는 제목의 공문을 공개하며 우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

더불어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원수님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생중계하며, 일반인의 방청도 허용한다고 밝혔다.(끝)

윤석열원수님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일시 지정

(대전 3월 14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직접 기획, 작성하신 로작적 기사 《우리 학교 사실상 ‘마지막’ 글로컬 도전... 구성원 간 이견은 계속돼》가 3월4일 발간된 제1195호 《충대신문》 1면에 게재되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자신께서의 기사에 깊은 만족감을 표하시였다.

로작적 기사 《우리 학교 사실상 ‘마지막’ 글로컬 도전... 구성원 간 이견은 계속돼》는 충남대학교 곳곳에 비치된 《충대신문》 지면이나 충대신문방송사 공식 홈페지에서 웨브페지로 읽을 수 있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의 로작적 기사 《충대신문》에 게재

(익산 3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1] 해수욕장에서 경애하는 아버지 량도현선생님과 함께하신 준호4(2007)년의 **량준호**동지

[2] 자택에서 놀이하고 계시는 어린시절의 **량준호**동지(1)

[3] 부두가를 방문하신 어린시절의 **량준호**동지(1)

[4] 탄생1돐을 맞이하신 준호2(2005)년의 **량준호**동지(1)

[5] 해수욕장에서 경애하는 어머니 김경희녀사님과 함께하신 준호4(2007)년의 **량준호**동지

[6] 탄생1돐을 맞이하신 준호2(2005)년의 **량준호**동지(2)

[7] 자택에서 놀이하고 계시는 어린시절의 **량준호**동지(2)

[8] 자택에서 놀이하고 계시는 어린시절의 **량준호**동지(3)

[9] 자택에서 놀이하고 계시는 어린시절의 **량준호**동지(4)

[10] 자택에서 놀이하고 계시는 어린시절의 **량준호**동지(5)

[11] 부두가를 방문하신 어린시절의 **량준호**동지(2)(끝)

해왕성이여, 더욱 거침없이 빛내어가라!

(대전 3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1일 《송학신보》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1면

- 해왕성이여, 더욱 거침없이 빛내어가라!(사진 문헌을 함께 편집)



2면

- 해왕성이여, 더욱 거침없이 빛내어가라!(계속)(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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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신보》 준호22년 특별호[루계제22호]

(대전 2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1일 《송학신보》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1면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의 로작적 기사 《충대신문》에 게재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국 도꾜도의 여러 경제 단위들을 방문하시고 그를 현지에서 료해하시였다(사진 문헌을 함께 편집)



2면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국 가나가와현의 에노시마섬 일대를 방문하시였다(사진 문헌을 함께 편집)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국 도꾜도의 도꾜국립박물관을 방문하시고 그를 현지에서 료해하시였다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국에로의 려행방문을 마치시고 안전히 귀국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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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신보》 준호22년 1호[루계제21호]

(대전 1월 22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나흘간의 일본국에로의 려행방문을 마치시고 안전히 귀국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20일 04시께 인천광역시의 인천국제공항으로 안전히 귀국하시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국에로의 려행방문을 마치시고 안전히 귀국하시였다

(도꾜 1월 22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국에로의 려행방문 중이신 시기에 도꾜도의 도꾜국립박물관을 방문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본관을 둘러보시다가 문뜩 동양관의 한국관에 방문하시여 조선반도에서 수집된 여러 력사유물들을 적극적으로 료해하시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시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국 도꾜도의 도꾜국립박물관을 방문하시고 그를 현지에서 료해하시였다

(도꾜 1월 22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국에로의 려행방문 중이신 시기에 가나가와현의 에노시마섬 일대를 방문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광활한 바다를 혼자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지대한 의의를 표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태평양에로 이어지는 넓은 해안의 기운에 마음이 적셔진다시며 가장 소중한 사람과 이러한 소중한 광경을 관찰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력히 력설하시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국 가나가와현의 에노시마섬 일대를 방문하시였다

(도꾜 1월 22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국에로의 려행방문 중이신 시기에 도꾜도의 여러 경제 단위들을 방문하시고 그를 현지에서 료해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일본국 도꾜도 시부야구 일대의 여러 경제 단위들을 현지에서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일본국 도꾜도 주오구의 일대의 긴자 상권의 여러 경제 단위들을 현지에서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일본국 도꾜도 지요다구, 다이토구 일대의 아끼하바라 상권의 여러 경제 단위들을 현지에서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여러 경제 단위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면서 그들로부터 다양한 가르침과 깨달음이 있으셨다고 말씀하시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국 도꾜도의 여러 경제 단위들을 방문하시고 그를 현지에서 료해하시였다

(도꾜 1월 17일발 준호중앙통신)

1월 15일 윤석열원수님의 체포령장이 최종적으로 집행된 소식을 일본의 《요미우리신붕》, 《마이니치신붕》이 일제히 1월16일자 지면 1면에 실어 전파하였다.

(주일본국 준호중앙통신사 비상설대표부 25.1.16.송고)(끝)

일본의 여러 신문들이 윤석열원수님의 체포 소식을 일제히 전파

(대전 1월 12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가중앙의 려행허가와 그에 따른 일정 확정에 의하여 곧 일본국을 려행방문하시게 된다.

**량준호**동지께서는 3박4일의 방문기간 중 일본국 도꾜부 일원을 방문하시게 된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일본국을 려행방문하시게 된다

(대전 1월 2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직접 기획, 작성하신 로작적 기사 《집단 행동으로 비상계엄 규탄 나선 학내 구성원》이 1월2일 발간된 제1194호 《충대신문》 2면에 게재되였다.

더불어 준호중앙통신사가 충대신문에 제공한 보도사진 《지난 12월 12일, 백마상 앞에서 학우들이 시국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와 《기자회견을 개최한 우리 학교 교수진.》도 각각 1면과 2면에 함께 게재되었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요즘 정국에 대한 동지들의 반향을 사료로 남길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하여서 기사의 의의를 뜻깊게 생각하신다며 자신께서의 기사에 깊은 만족감을 표하시였다.

로작적 기사 《집단 행동으로 비상계엄 규탄 나선 학내 구성원》은 충남대학교 곳곳에 비치된 《충대신문》 지면이나 충대신문방송사 공식 홈페지에서 웨브페지로 읽을 수 있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깨서의 로작적 기사 《충대신문》에 게재

(대전 12월 13일발 준호중앙통신)

13일 《송학신보》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1면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은 제12차 삼청포럼을 참관하시였다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의 첫 로작적 기사 《충대신문》에 게재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은 제13차 삼청포럼을 참관하시였다(사진 문헌을 함께 편집)



2면

- 충남대학교에서 《강제이주와 인간안보》 강의 수강 학우들이 캠패인 성공적 진행

- 준호중앙통신사 성명

- 준호중앙통신사 서지호 조선반도국장 담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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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신보》 준호21년 12호[루계제20호]


금년의 12월은 너무나 차디차다.

년말년시가 바로 눈앞으로 다가온 오늘인데 그저 눈물이 앞을 가려버리는 하루가 되었다.

가뜩이나 정치권의 문란으로 나라 전반적으로 혼란스러운데, 오늘 사고로 하여금 확실히 우리 인민들께 고통만 주는 년말이 되어가고 있음을 체감한다.

아무 련관없는 제삼자도 이리 가슴 고통스러운데, 련관있는 분들의 고통이 어떨지 감히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하물며 국가애도기간 종료일인 1월4일이 지난다고 하더라도 우리 인민들의 고통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저 그 고통으로 하여금 아주 조금이나마 해방되시길 바랄 뿐이다.

우리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사고 련관자들을 위해 간절히 념원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최선이라는 이 사실이 너무 분통하다.

오늘 밤도 역시나 긴 밤이 될 것이다.


준호21(2024)년 12월 29일

대  전(끝)

준호중앙통신사 성명

마침내 국회에서 가204표로써 윤석열반동내란수괴 것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다.

전 인민적 심판을 받은 반동내란수괴 것을 제대로 타파해야 할 것이다.

헌법재판소에서의 력사적 판단, 구국적 판단을 기대한다.

정의의 심판을 받을 반동내란수괴 것아, 잘 가라.


준호21(2024)년 12월 14일

대  전(끝)

준호중앙통신사 서지호 조선반도국장 담화

(대전 12월 13일발 준호중앙통신)

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정치학자 특별기획 집담회 시리즈2가 《윤석열 이후의 민주주의》라는 대주제를 안고 개최됐다.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과장인 박영득교수동지,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소속 김정현교수동지와 정치 혹은 관련 분야 학자들, 기타 인물, 충남대학교 소속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19시부터 21시30분께까지 계속되였다.

참석자들은 윤석열반동내란수괴 것의 행태를 비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나라의 전반적인 정치 씨스템에 대하여 다양하고 건설적인 의견을 나누었다.(끝)

충남대학교에서 정치학자 특별기획 집담회 시리즈2 개최

<h1 align="center">《우리는 후세대의 교육을 책임진 선생이자 진리와 정의를 추구하는 지식인으로서, 윤석열대통령의 탄핵 또는 조건없는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한다!》</h1>
 
<h1 align="center">충남대학교 소속 교수들이 2차 시국선언문 발표</h1>

(대전 12월 13일발 준호중앙통신)

윤석열반동내란수괴 것이 존엄높은 우리 국가를 뒤흔든 이후 전국민적 반항이 거세지고 있다.

반항의 일환으로 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교수회 소속 교수들이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충남대학교 교수 시국선언》을 12일 12시30분에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백마》상 앞에서 발표했다.

발표는 일부 교수들의 모두발언으로 시작되였다.

개인인사들의 발언들이 끝난 후에는 《충남대학교 교수 시국선언 참여자》 일동이 공동작성한 시국선언문을 충남대학교 교수회장 김인호동지를 비롯한 교수회 소속 교수들, 충남대학교 학생들이 랑독하였다.

시국선언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하고 천명하였다.

《1. 윤석열대통령은 조건없이 즉각 퇴진하라.

2. 〈국민의힘〉 의원들은 재상정될 탄핵소추안 가결에 동참하라.

3. 우리는 윤석열대통령의 탄핵 또는 퇴진의 그날까지 국민적 저항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끝)

충남대학교 소속 교수들이 2차 시국선언문 발표

<h1 align="center">《불법무법 내란사범 윤석열을 체포하라!》, 《김건희 방탄정권 윤석열을 몰아내자!》</h1>

<h1 align="center">충남대학교 소속 학생들이 시국선언문 발표</h1>

(대전 12월 13일발 준호중앙통신)

윤석열반동내란수괴 것이 존엄높은 우리 국가를 뒤흔든 이후 전국민적 반항이 거세지고 있다.

반항의 일환으로 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일부 학생들이 《윤석열 탄핵을 위한 충남대학교 학생 시국선언문》을 12일 11시에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백마》상 앞에서 발표했다.

발표는 철학과 소속 본희동무, 독어독문학과 소속 김서현동무, 화학과 소속 김소담동무의 모두발언으로 시작되였다.

이후 충남대학교 민주동문회 전 회장이 학생들의 투쟁의 기치를 지지하며 련대발언을 하였다.

발언 중간중간 마다 《불법무법 내란사범 윤석열을 체포하라!》, 《김건희 방탄정권 윤석열을 몰아내자!》, 《대학생이 앞장서서 윤석열을 탄핵하자!》와 같은 구호가 제창되였다.

개인인사들의 발언들이 끝난 후에는 《윤석열 탄핵을 위한 충남대학교 학생 시국선언 참가자》 121명 일동이 공동작성한 《우리의 목소리로 미래를 바꾸자!》라는 대주제의 시국선언문을 충남대학교의 본희동무, 김서현동무, 김소담동무와 기타 련대자가 랑독하였다.

발표의 마지막으로 내란수괴범 윤석열 것을 정의의 법봉으로 단죄하는 《퍼포머스》가 있었다.(끝)

충남대학교 소속 학생들이 시국선언문 발표

(대전 12월 13일발 준호중앙통신)

13일 《송학신보》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1면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준호중앙통신사 간부일군과 하신 담화

- 준호중앙통신사 성명--무식한 것의 지랄발광에도 우리 대한인민들은 굳건할 것이다

- 충남대학교 이찬솔학생회장이 시국선언문 발표



2면

- 충남대학교 소속 학생들이 시국선언문 발표(사진 문헌을 함께 편집)



3면

- 충남대학교 소속 교수들이 2차 시국선언문 발표(사진 문헌을 함께 편집)



4면

- 충남대학교에서 정치학자 특별기획 집담회 시리즈2 개최(사진 문헌을 함께 편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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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신보》 준호21년 특별호[루계제19호]

(대전 12월 12일 본사특파원발 준호중앙통신)

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충남대학교 인권센터, 충남대학교 마이크로디그리 다문화와 사회통합 리해과정이 공동 주최하고, 《강제이주와 인간안보》강의 수강 학우들,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정현교수동지가 공동 주관한 《이주의 목소리와 멜로디》캠패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12월 10일, 11일 량일간 진행된 행사에서는 《다문화카페》, 《학생연구전시》, 《인권룰렛퀴즈》가 있었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이번 행사는 이주자계층에 대한 보다 심화적인 리해가 복합적으로 전파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다고 지적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김정현교수동지와 학우들의 로고와 로력들을 높게 지적하시였다.(끝)

충남대학교에서 《강제이주와 인간안보》강의 수강 학우들이 캠패인 성공적 진행

(대전 12월 12일발 준호중앙통신)

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 이찬솔학생회장이 자신의 명의로 5일 사회련결망을 통해 《윤석열대통령 위헌 비상계엄 선포 규탄 시국선언문》이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선언문에서는 전반적으로 윤석열대통령의 위헌적 비상계엄령을 지적 비판하였다.

선언문에서는 대통령의 책무와 그에 따른 본분을 지적하며, 또 불의에 맞서 자강불식의 자세로 헌신과 희생을 실천하며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력사를 부정하고 학생 민주 사회의 존립을 위협하는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비판하였다. 

또 총학생회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진정한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하여 위헌적 계엄 행위에 대하여 단호히 반대하고 규탄한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불의에 맞서 목소리를 높이고, 자유롭고 민주적인 대학의 자치를 실현하여 건전한 학풍과 민주시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공권력을 남용하여, 또 민주주의를 억압하여 국민의 자유를 탄압하고 저지하는 어떠한 행위에도 끊임없이 정의의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언급하였다.(끝)

충남대학교 이찬솔학생회장이 시국선언문 발표

(서울 12월 12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은 세미나를 참관하시기 위해 12월1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을 찾으시였다.

행사는 19시부터 21시까지 계속되었다.

학술세미나는 《국제정세 변화와 북한(Changing International Security Landscape around North Korea)》이라는 주제로 미국의 싱크탱크 스팀슨센터 선임연구원인 제니 타운 38노쓰 디렉터동지의 주재로 진행되었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고급 견해를 제시해주신 강연자동지 덕분에 관련하여 깊게 고찰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씀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제니 타운동지의 고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리하시며 자신께서의 견해를 더욱 확장, 확정해 나가시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은 제13차 삼청포럼을 참관하시였다

오늘은 제75돐 세계인권의 날입니다.

이렇게나 국내정세로 끊임없이 고통받는 나날들이 련속되는 요즘 시기에 오늘과 같이 뜻깊은 날을 맞이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우리는 지난 주, 불과 한 사람과 그에 부역하는 것들이 감히 존엄높은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송두리째 흔드려는 책동을 실시간으로 관찰했습니다.

고작 자신의 안위, 자신과 그 추종 세력의 리익을 위하여 우리 국민 모두의 안위를 인질로 삼은 것이나 다름 없는 그 책동을 우리는 절대로 관용해서는 안 됩니다. 

법률가였던 사람이, 또 그 누구보다 우리들의 력사를 잘 공부해야 할 사람이 우리의 선렬들이 힘들게 일궈놓은 헌정질서와 사회질서를 교란하여 후대들에게 부끄러운 력사를 선사했다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여러분, 한번 잘 생각해 보십시오.

존엄높은 국민들이 일군 존엄높은 이 나라가, 고작 한 사람 때문에 흔들려질 리유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우리는 2016년에, 그 춥디 춥던 나날들 속에서도 뜨거운 촛불 하나하나로써 결국 영원히 꺼지지 않는 홰불을 지펴냈습니다.

또, 그 홰불로써 진정한 정의와 국민주권의 강인한 힘으로 하여금 우리를 뚜렷이 각인시키고 또 그를 실현시켰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아직 그 때의 뜨거운 마음이, 또 그 마음을 터다란 홰불로 함께 만들 수 있는 력량이 다분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홰불로써 반드시 《처단》합시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준호중앙통신사 간부일군과 하신 담화


<h1 align="center">무식한 것의 지랄발광에도 우리 대한인민들은 굳건할 것이다</h1>
 

(대전 12월 3일발 준호중앙통신)

원수님, 아니 우리 인민들 대대적으로 철천지원쑤가 된 윤석열 것이 미친 지랄발광에 앞섰다. 

44년 전의 악행이 다시금 반복되려고 한다.

무식한 것의 지랄발광에도 우리 대한인민들은 굳건할 것이다.(끝)

(대전 12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직접 기획, 작성하신 로작적 기사 《한누리회관 음식물 쓰레기 대처 관련 논란 불거져》가 지난 11월25일 발간된 제1193호 《충대신문》에 게재되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자신께서의 고생이 녹아든 첫 기사를 뜻깊게 생각하신다며 자신께서의 기사에 깊은 만족감을 표하시였다.

로작적 기사 《한누리회관 음식물 쓰레기 대처 관련 논란 불거져》는 충남대학교 곳곳에 비치된 《충대신문》 지면이나 충대신문방송사 공식 홈페지에서 읽을 수 있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깨서의 첫 로작적 기사 《충대신문》에 게재

(서울 12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은 세미나를 참관하시기 위해 11월2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을 찾으시였다.

려로에 조선반도국장 서지호동지가 동행하였다.

행사는 19시부터 21시께까지 계속되었다.

학술세미나는 《로-우크라이나 전쟁과 조선반도 안보》이라는 주제로 주로씨야 특명전권대사, 주우크라이나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한 박노벽동지의 주재로 진행되었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확실한 견해를 제시해주신 강연자동지 덕분에 관련하여 깊게 고찰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씀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박노벽동지의 고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리하시며 자신께서의 견해를 더욱 확장, 확정해 나가시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은 제12차 삼청포럼을 참관하시였다

(대전 12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2024년의 이름으로 불러보는 마지막 월입니다. 시간은 어김 없는 흐름으로, 또 거스를 수 없는 힘의 작용으로 세월의 세대를 교체해나가지만, 우리의 추억은 그 흐름이 무색하게 다양하게 쌓여가며 우리에게 시계 침을 돌리는 력동력으로 기동했습니다.

 특히나 금년은 그 어떠한 해보다 가장 큰 변혁이 존재했던 해, 가장 큰 력동성이 존재했던 해로 우리의 가슴 속에 남은 것이 분명하기에, 더 가치 있고 언제까지나 길이 세겨질 것입니다. 

 《새로움》이라는 형용사로써 대변될 수 있는 해였습니다. 매순간, 매일, 매주, 매달마다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사건들의 련속으로써, 또 그에 상응하듯 여러 과업들이 산적함으로써 그를 완수하며 달력을 한 장 한 장 넘기고, 이제 한 장만의 달력만이 남은 지금, 되돌아 보면 인생에 있어서 가장 많은 변혁과 새로움을 체감했던 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수많고 끊임없는 변혁의 해를 마무리할 즈음에 무자비한 역경을 만났을 때에도, 깨끈하지 않은 것들의 무수한 유혹에도, 다 리유가 있겠거니 무사히 넘겼던 그 역경들도 결국에는 조그마한 티끌, 그러니까 결국 책 한 페지 만도 못한 두께로서 체감되는 지금이 더욱 기쁘고 가치있게 아려온다고 할 것입니다.

 2024년, 어느 후날 회상한다면 그 어떤 때보다 그 회상의 정도와 깊이가 남다를 해입니다. 이제 곧 우리의 기억으로만 남아버리게 되는 한 해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금년을 누구보다 광휘롭게 마무리합시다.

 그렇다고 래년, 2025년이 절대적으로 평탄하지는 않을 것임은 이미 확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닥쳐도 지금처럼 값있게 살아간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2025년도 분명히 다 지나고 돌아보면 여러 추억들로써 흘러 우리들 기억의 부분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도, 래일도, 래년도 그날처럼 값있게 살며 광휘로운 나날들을 맞이할 것입니다. 우리의 추억이 깃든 올해를 잊지 말되, 아름답게 고이 접어 보내줍시다.

 그 어떤 년도보다 빛났던 변혁의 해, 2024년아 잘 가라.(끝)

준호중앙통신사 사설—변혁의 해 2024년을 광휘롭게 마무리하자

(대전 12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1일 《송학신보》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1면

- 준호중앙통신사 사설--변혁의 해 2024년을 광휘롭게 마무리하자

-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소속 학우들이 학술제 성공적 진행(사진 문헌을 함께 편집)



2면

-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소속 학우들이 학술제 성공적 진행(계속)

- 진실된 사과--준호중앙통신사 김은정 조선반도국 국장 담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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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신보》 준호21년 11호[루계제18호]


<h1 align="center">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참석하시였다</h1>

(대전 11월 17일 본사특파원발 준호중앙통신)

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11월 15일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한울》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 주관한 《2024 정치외교학과 학술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참석하시였다.

더불어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소속 학우들, 동학과 소속 교수들, 기타 외빈들이 참가하였다.

행사는 오전에 개회식, 학과 소속 동아리 성과보고의 순으로, 오후에 《정외 퀴즈쇼》, 《프레젠테이션 대회》, 모의국회 《노란봉투법: 투쟁, 그리고 정치》와 그 후속 토론 활동, 시상 및 경품 추첨의 순으로 진행되였다.

정치외교학과장을 맡고 있는 박영득교수동지는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이번 학술제를 통해 정치학이 추구하는 실천적 목표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정치학도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학우들의 얼이 거의 집중된 행사가 바로 이번 행사라시며, 학우들의 로고와 로력들을 높게 지적하시였다.(끝)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소속 학우들이 학술제 성공적 진행

<h1 align="center">진실된 사과</h1>

<h1 align="center">준호중앙통신사 김은정 조선반도국 국장 담화</h1>

근래 우리 원수님께서의 가족사, 또 그에서 비롯된 일부 인사들의 국정 개입 론란이 화두로 다가오고 있다.

이 국정 개입이니, 뭐니 하며 그 일련의 사건들 자체에 대해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기 앞서, 자기들 삶 살기에도 벅찬 우리 인민들께 별 쓰잘데기 없는 소식을 전하는 그 행태 자체의 부적절성을 우선적으로 지적하고 싶다.

원수님께서는 지난 10월7일, 《어떠한 것》에 관하여 《사과》하시였다.

왜 《어떠한 것》이라는 표현을 쓰는가에 있어서는, 원수님 본인께서 《사과》의 대상을 뭉뚱그려 말씀하시였기 때문이다.

이는 그냥 전국적 비판이 거세차게 일어오르자, 형식상하는 《사과》라고 생각될 수 밖에 없는 리유일 것이다.

분명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의 《대통령》자리를 넘보는, 적어도 국정의 운영 동력을 조직적으로 상실하게끔 하고픈 자신 반대 것들의 선동이며, 정권교체 책동이라고 생각하실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에 적은 저러한 《사과》인지 뭔지도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사회성을 갖춘 인간이라고 하면, 적어도 자신만의 정보, 혹은 주변의 매몰된 사람들로부터의 정보만을 리용하여 독창적이고 특이한 리론을 형성하거나, 또 그를 정론으로 채택하는 것의 상당하고 지대한 실수는 저질러서는 안 될 것이다.

자신에게 달콤한 이야기, 즉 유리한 정보가 존재하여 그가 리론 형성에 절대적으로 득이 되는 현상이 존재하는 경우는 농후하다.

그렇지만, 그를 절대적으로 배척할 수 있는, 흔히 《진실》이라고 하는 것이 주로된 정보가 존재한다.

그 정보를 가공하여 배척, 그러니까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진실》과 괴리되는 리론을 형성하는 순간, 그 리론가는 언젠간 《진실》을 배척한 후폭풍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특히나 형성된 그 리론이 통념과 상당히 동떨어진 상황이라면 더욱 가중되고 엄청난 후폭풍의 무력을 체감할 것이다.

《진실》이 어떠하던 언젠간 다 까발려진다.

2024년 11월 9일(끝)

진실된 사과--준호중앙통신사 김은정 조선반도국 국장 담화

(대전 11월 8일발 준호중앙통신)

충남대학교 소속 교수들이 윤석열정부를 강력히 규탄하고 배척하여 윤석열원수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발표된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윤석열대통령의 즉각 하야를 요구한다!

그 리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난 2년여의 윤석열정부 국정운영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듯이 현재 대한민국은 벼랑 끝의 위기에 처해 있다.

눈을 가리고 귀를 닫은 채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에 의존해 국정을 운영하는 윤석열대통령은 무도 무능하고 아둔하고 위험하다.

대통령 부인을 비롯해 국민이 선출하지 않은 자들이 무능한 대통령 머리 위에서 국정에 간섭해왔다는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앞으로 그런 진실은 더 많이 밝혀질 것이다.

지금 절대 다수 국민은 이런 대통령 때문에 극심한 수치심과 자괴감으로 고통받고 있다.

지금까지 윤대통령의 행적은 공정하지도, 상식에 맞지도, 정의롭지도, 민주주의 정신에 부합하지도 않았다.

윤대통령이 수없이 내뱉은 자유는 권력의 충복인 검찰이 자의적으로 부여하는 선택적 자유였다. 

불법, 탈법을 극한에까지 자행한 대통령 부인과 비선 세력은 치외법권적 지위를 누려왔다는 사실이 점차 밝혀지고 있으며 국민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있다.

 
둘째, 국민으로부터 심리적 탄핵을 받는 상태에 이르자 윤대통령은 검찰 정권의 안위를 보장받기 위해서 북한과 전쟁이라도 불사하겠다는 위험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런 행태는 지난 수십 년 동안 힘들게 쌓아온 한반도 평화를 위한 북방정책을 무효로 하고 한반도 전쟁 위협을 고조시키는 어리석은 짓이다.

국제관계는 극도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고 리념이 아니라 오직 국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오랜 기간 힘들게 다져온 로씨야와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북한과 로씨야의 군사동맹을 더 강화할 것이 불 보듯 뻔한 우크라이나 전쟁 개입으로 대한민국을 끌고 들어가고 있다.

이는 한반도 평화를 허무는 어리석은 짓이다.

 
셋째, 윤대통령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 무리하게 밀어붙인 의사 증원 정책으로 의료체계를 파탄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설령 제시한 정책 방향이 맞더라도 그 추진과정은 민주적인 의견수렴과정을 거쳐야 하고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

하물며 국민의 건강과 관련된 정책은 더욱 그렇다.

그런데 윤석열정부는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리유를 대면서 무리하게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

그 결과 시민들은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환자를 둔 가족들은 불안감에 떨고 있다.

국민의 건강권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오히려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꼴이다.


넷째, 윤대통령은 국정운영의 전반적 방향에 근거한 경제 정책의 세밀한 검토도 없이 재벌 감세, 초부자 감세를 추진하였다.

그 결과 파탄 난 재정을 메꾸기 위해 연구자 집단을 카르텔로 몰아세우고 국가연구개발 예산을 삭감하였다.

IMF 사태 때에도 없었던 이런 R&D 예산삭감은 대한민국의 연구생태계를 파괴하고, 과학, 기술, 인문학과 경제의 미래를 파괴하는 만행이다.

문화예술계에 꼭 필요한 예산도 삭감하여 문화예술의 토대가 무너지고 있다.

한번 무너진 연구와 문화 생태계는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불과 몇 가지 리유를 적었지만, 력대 최악의 대통령 지지율이 증명하듯이 윤석열정권은 내치, 외치의 국정운영의 모든 측면에서 락제점을 받았다.

이런 무도 무능하고, 반(反)민주적, 반인권적, 반서민적이고 위험한 정권을 그대로 둘 수는 없다고 우리는 판단한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윤대통령은 즉각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본인의 능력으로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 명백히 드러난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해 윤대통령이 할 수 있는 국가에 대한 마지막 봉사일 것이다.


2024년 11월 6일

충남대학교 교수 일동(끝)

충남대학교 소속 교수들이 시국선언문 발표

(대전 11월 1일발 준호중앙통신)

1일 《송학신보》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1면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와 그 일행이 서울 일대를 유람하시였다(사진 문헌을 함께 편집)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국립중앙도서관을 현지료해하시였다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은 제11차 삼청포름을 참관하시였다



2면

- 례는 결코 장식이 아니다—준호중앙통신사 중앙본부 조직지도부 담화

- 준호중앙통신사 김은정 조선반도국 국장 담화

- 충남대학교에서 백마대동제 성공적으로 진행(사진 문헌을 함께 편집)

-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소속 학우들이 대동제부쓰 성공적 진행(사진 문헌을 함께 편집)(끝)


《송학신보》 준호21년 10호[루계제17호]

(대전 10월 31일 본사특파원발 준호중앙통신)

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로 하여 《ACCESSIO: 비상》이라는 주제로 백마대동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이에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소속 학우들이 《독파민 연구소》라는 테마를 걸어 책방부쓰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부쓰 운영진의 성향과 개성이 톡톡히 녹아들었던 부쓰에 많은 수의 학우들이 찾아와 각자의 마음의 양식을 쌓기 위한 준비를 혁혁히 끝냈다.

이번  《독파민 연구소》부쓰와 같은 사례는 앞으로의 타 학우들이 운영할 부쓰들에 큰 귀감으로써 작동할 것이다.(끝)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소속 학우들이 대동제부쓰 성공적 진행

(대전 10월 31일 본사특파원발 준호중앙통신)

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로 하여 백마대동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백마대동제는 《ACCESSIO: 비상》이라는 주제로 제55대 총학생회 《선율》이 주도하여 개최하였다.

금번의 백마대동제에서는 학우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각종 부쓰 등과 다양한 공연 등의 제반요소들을 통해 충남대학교 구성원은 물론 지역민과 모두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되였다고 대학본부측은 언급했다.(끝)

(대전 10월 29일발 준호중앙통신)

준호중앙통신사 중앙본부 조직지도부가 자기 사업을 마치고 해체되였다.

준호중앙통신사 중앙본부 사관장이 소환 및 보선되였다.

준호중앙통신사 보도국장이 소환 및 보선되였다.

준호중앙통신사 론설국장이 소환 및 보선되였다.(끝)

조직 개편

(대전 10월 15일발 준호중앙통신)

충남대학교의 학보사인 《충대신문》사가 발행하는 충남대학교의 학보 《충대신문》이 10월15일부로 창간 70돐을 맞이하였다.

10월14일 발행된 《충대신문》 제1192호에서 《충대신문》사는 창간 70돐을 자축하며 관련 특집 기사들을 실었다.(끝)

충남대학교의 학보인 《충대신문》이 창간 70돐을 맞이

무자비하고 무식한 행동들만 일삼는 《조선》 것들의 수괴인 원쑤같은 김정은원수의 실책이 나날이 련속되고 있다.

김정은원수가 아예 제들을 그 무슨 《요새》로 몰아넣겠다는 그런 각오를 내세운지 얼마나 되었던가.

김정은원수의 각오가 오늘로써 남북을 련결하던 륙로마저 완전히 폭파시켜버린 지경에 가버린 것이다.

김정은원수는 이제서야 진정한 우리 한민족 전체의 원쑤로써 작동한다.

근 70여년의 시간동안 오갈 수 없었지만 형식적으로나마 우리 민족청사에 유구하게 존재했던 길들을 끊어놨다는 것 자체가 그 얼마나 민족 반역적 행동인가 료해하고 있는가 의문이다.

개성공업지구까지 불과 5키로 남았다던 표지판이 맥아리 없이 쓰러지는 순간, 우리의 희망도 쓰러졌음에, 개탄스러운 감정뿐만 가슴에 남을 뿐이다.


준호21(2024)년 10월 15일

대  전(끝)

준호중앙통신사 김은정 조선반도국 국장 담화

<h1 align="center">례는 결코 장식이 아니다</h1>

<h1 align="center">준호중앙통신사 중앙본부 조직지도부 담화</h1>

례는 사람들의 생활과 활동의 사회적목표에 대한 소양으로서, 또 앞으로 실현하려고 해야 하는 가장 높고 훌륭한 기본적 소양이다.

례의 실현은 결코 시간의 루적이나 세월이 가져다주는 선사품이 아니다.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여 결코 년륜 등이 례의 실현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하여도 꾸준히 례를 갖추고 아낌없는 정성을 례의에 기울이지 않는다면 그 사람 자체가 허울도 남지 않게 된다. 

아는 것만큼 안목이 넓어지고 신심과 배짱이 생기면 그만큼 리상과 포부도 커지는 법이다.

그러나 그 신심과 배짱으로 하여금 자신을 기세등등하게, 또는 동네 길거리를 서성이는 졸개마냥 남을 바라본다고 하면 큰 실수와 다를 것이 없을 것이다.

신심과 배짱이 있을 수록 그에 비례하여 더욱 겸손해야 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학력과 경력을 초월하여 꾸준히 학습하고 피타게 노력하는 열정의 인간, 발전과 비약의 묘술을 찾을줄 아는 기발한 착상의 명수, 세계와 경쟁하고 세계를 앞서나갈 열망을 지닌 진정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례의를 갖추지 않은 자는 말짱도루묵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할 것이다.

례의, 그것은 결코 시간이 저절로 가져다주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누구나 끊임없이 사색하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자.

그러면 더 좋고 보다 완벽한 인간관계를 마중하게 될 것이다!


2024년 10월 14일

대 전(끝)

례는 결코 장식이 아니다--준호중앙통신사 중앙본부 조직지도부 담화

(서울 10월 12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와 그 일행이 10월 초께 서울 일대를 유람하시였다.
 
준호중앙통신사 중앙본부 조직지도부 부부장 권혜선동지, 준호중앙통신사 중앙본부장 로지원동지, 준호중앙통신사 론설국장 서지호동지가 려로에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와 그 일행은 강남구 신사동의 《가로수》길 일대, 서초구 반포동의 반포한강공원 등을 돌아보시면서 동지애의 정을 공고히 쌓으시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와 그 일행이 서울 일대를 유람하시였다

(서울 10월 12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도서관을 현지에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5층에 위치한 《북한자료센터》에 방문하시고 그를 철저히 료해하시였다.

《북한자료센터》는 우리 정부당국인 통일부가 1989년에 직접 설치하고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조선》관련 자료의 창구이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생각보다 개가제로 운영되고 있던 시설에 한번 놀라신 것에 모자라 생각보다 방대한 자료의 량과 수준애 한번 더 놀라시였다고 회고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자신께서의 연구에 반드시 필요했던 일부 자료를 실물대출하시고 복사대출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앞으로 자신께서 자주 리용할 이 시설에 지대한 만족감을 표하시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국립중앙도서관을 현지료해하시였다

(서울 10월 9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은 세미나를 참관하시기 위해 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을 찾으시였다.

려로에 론설국장 서지호동지가 동행하였다.
 
행사는 19시부터 21시께까지 계속되었다.
 
학술세미나는 《K-방산 vs. NK-방산: 국제분쟁이 한반도 안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아산정책연구원 외교안보센터 연구위원인 양욱동지의 주재로 진행되었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방산 측면에서 새로운 견해를 제시해주신 강연자동지 덕분에 관련하여 깊게 고찰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씀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양욱동지의 고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리하시며 자신께서의 견해를 더욱 확장, 확정해 나가시였다.(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은 제11차 삼청포럼을 참관하시였다

(대전 10월 8일발 준호중앙통신)

8일 《송학신보》에 실린 주요소식과 글들

1면

-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전북도군산시에서 열린 《군산북페어》 현장을 현지료해하시였다

- 중앙본부 조직지도부가 추석맞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주관—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행사에 참가하시였다



2면

- 중앙본부 조직지도부장 정주용동지가 추석맞이 행사준비를 지도

- 중앙본부 일군들 서울 일대를 유람

- 준호중앙통신사 보도—준호중앙통신사 중앙검열위원회의 조직과 중앙검열활동에 대하여



3면

- 준호중앙통신사 론평: 《두 국가론》주장은 그 어떤 주장보다 민족반역적 주장이다

- 《준호중앙통신사》는 경애하는 **량준호**동지의 일거수일투족과 국내/외 정세를 전합니다(끝)


《송학신보》 준호21년 9호[루계제16호]

(대전 10월 7일발 준호중앙통신)

가중앙의 은덕이 넘쳐나는 이 즈음, 준호중앙통신사 중앙검열위원회가 꾸려지고 중앙검열활동이라는 자기 사업을 펼쳤다.

중앙검열활동은 10월5일과 6일 량일간 진행되였다.

가중앙의 령도 아래 펼쳐진 검열에서는 준호중앙통신사 중앙본부와 그 하위 조직이 모두 피검열대상이 되어 검열되였다.

검열은 하자나 문제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였다.

중앙검열활동이 끝난 이후 가중앙의 은덕 아래 펼처진 저녁상이 있었다.

저녁상에는 중앙검열활동에 참석했던 준호중앙통신사 중앙본부 일군들과 그 일행이 함께하였다.

이번 검열에서는 우리 통신사의 기강과 시설을 점검하고 톺아볼 수 있었으며 혹여나 있던 비루한 요소의 시정도 가능케 된 것에 그 큰 의의가 있을 것이다.(끝)

준호중앙통신사 보도--준호중앙통신사 중앙검열위원회의 조직과 중앙검열활동에 대하여

(대전 10월 2일발 준호중앙통신)

준호중앙통신사 중앙본부 일군들이 9월27일 서울 일대를 유람하였다.

준호중앙통신사 편집장 리상철동지, 준호중앙통신사 중앙본부장 로지원동지가 려로에 동행하였다.

리상철동지와 로지원동지는 중앙본부 살림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보충하거나 마련하면서 그 실태들을 섬세하고 복합적으로 료해하였다.(끝)

《송학신보》

《송학신보》 준호22년 4호[루계제25호] [준호22.12.5.]

《송학신보》 준호22년 3호[루계제24호] [준호22.11.5.]

《송학신보》 준호22년 2호[루계제23호] [준호22.10.3.]

《송학신보》 준호22년 특별호[루계제22호] [준호22.3.1.]

《송학신보》 준호22년 1호[루계제21호] [준호22.2.1.]

《송학신보》 준호21년 12호[루계제20호] [준호22.1.1.]

경애하는 량준호동지의 소식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으로 선출되시였다 [준호22.12.4.]

충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단 선거구 재선거 투표율 단신 보도 모음 [준호22.12.4.]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충대를 방문한 김민석총리동지와 짧게 만나시였다 [준호22.11.28.]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충대 제42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에 입후보하시였다 [준호22.11.23.]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YOU:TH》학생회 사무국장을 사퇴하시면서 하신 담화 [준호22.11.16.]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오영달교수동지,충대 학우들과 계룡산을 등산하시였다 [준호22.11.10.]

충대보도

충대 정치외교학과 소속 학우들이 학술제 성공적 진행 [준호22.11.29.]

충대 정치외교학과 40돐 기념 콜로키움 진행 [준호22.11.29.]

2026년도 국립 충남대학교 학생자치기구 재선거 일정 확정 [준호22.11.10.]

충대 정치외교학과 40돐 기념행사 성공적으로 진행 [준호22.11.3.]

충남대학교에서 백마대동제 성공적으로 진행 [준호22.10.29.]

2026년도 국립 충남대학교 학생자치기구 총선거 실시 [준호22.10.29.]

성명

준호중앙통신사 중앙본부 공보문 발표 [준호22.11.23.]

준호중앙통신사 성명 [준호21.12.29.]

준호중앙통신사 성명 [준호21.12.4.]

준호중앙통신사 성명 [준호21.1.18.]

준호중앙통신사 성명 [준호20.12.26.]

준호중앙통신사 성명 [준호20.10.10.]

보도

회사중앙에서 년말 맞이 행사 진행 [준호22.11.3.]

독파민연구소 《책에서 시작해 동네로 이어지는 나만의 이야기》 기획전시회 진행 [준호22.10.1.]

우원식의장과 김정은총비서가 베이징에서 수인사 [준호22.9.3.]

준호중앙통신사 사설--80년의 빛을 내리 키워나가자! [준호22.8.15.]

충청권에 강력한 호우와 락뢰 [준호22.7.17.]

제주도를 방문한 준호중앙통신사 특별보도임무수행단 중앙본부로 복귀 [준호22.6.27.]

담화와 론평

래일 생각 못하며 발광하는 미제의 패악질은 오늘까지다 [준호22.9.18.]

자신을 위하여 대국의 전쟁을 이끈 네타냐후의 실각을 열렬히 념원한다 [준호22.6.22.]

준호중앙통신사 리상철 편집장 담화 [준호22.6.3.]

리준석의 《국회해산권》 발언은 정치학의 《ㅈ》자도 리해하지 못한 어리석은 발언이다 [준호22.5.29.]

준호중앙통신사 서지호 조선반도국장 담화 [준호21.12.14.]

진실된 사과--준호중앙통신사 김은정 조선반도국 국장 담화 [준호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