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월 14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8월 13일 저녁께 조국 광복 78돐을 맞아 각지 사무소 일군들과 진행한 인터네트망 상에서의 화상련락프로그람을 리용한 간담회를 사회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간담회에서 우리 영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이 지금 여기까지 고도로 발전하기까지에는 순국선렬들의 공이 절대적으로 작용했다고 말씀하시며 조국만 바라보며 일제의 무자비한 침탈에 저항한 분들을 송찬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사회를 마치시는 즈음에 오직 조국, 우리 대한인민들의 자유와 행복만을 기약없이 바라보고 물심양면으로 헌신하신 순국선렬들의 그 참뜻을 우리 통신사가 지향해야한다며 각지 사무소 일군들에게 지적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