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월 9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올해혁명과업의 일원인 홍익대학교의 《수시론술고사》에 응시하시기 위해 10월 8일 수도의 홍익대학교를 방문하시였다.
시험은 10시부터 13시까지 계속되었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이번 홍익대학교의 《수시론술고사》에 관해서, 지금까지 치뤘던 론술고사들 중 비교적 가장 부담없고 술술 잘 써지던 시험이라며, 후날에 좋은 소식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그 어떤 학교에 견주어도 난도에서만큼은 절대 뒤지지 않는 론술고사를 시행하는 학교가 바로 홍익대학교라며, 학교가 지향하는 답안 구조를 녹여내 답을 쓰기까지 나름의 련습을 하였다고 생각하였는데 답안에서 그 로력이 부끄러워질 만큼 답안을 잘 써내리지는 못했다며 향후 개선책 마련의 필요성을 량지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이제 두 개교의 론술고사만 남아있다는 것을 량지하시며, 그 두 개교에 대해서는 자신께서의 력량을 극한으로 끌어 올려 과업들을 수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시험장을 나오시면서 오늘 이후로는 《대수능》에도 더 많이 신경을 써야할 것임을 지적하시면서, 당장 다음 달로 예정된 《대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쟁취해야 또 그 이후의 과업들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다음의 혁명과업 일정은 11월 16일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