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월 9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10월 7일 수도의 한 식당에서 유동철동지와 오래간만에 상봉하시여 석찬을 함께 나누시였다.
석찬은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 속에서 계속되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