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은 요즘 인요한교수를 중심으로 그 무슨 《혁신》위원회라는 것을 조직해서 래년에 있을 총선에서 어떻게든 한 자리 더 얻어보려고 발악하고 있다.
그런데 그 《혁신》위원회가 진정 혁신을 위함인지 의문이다.
우선 위원들 명단만 보면, 여러부분에서의 론란과 문제거리 그윽한 박성중 것이 들어가 있는 건 그렇다 쳐도, 대체 어떤 세대와 집단을 대표하여 들어갔는지 모를 사람들로만 가득 차있다.
그냥 녀성과 흔히 《MZ》세대라고 불리는 년령층의 사람들로만 과감히 채우면 인민들께 제감히 혁신이라고 인정받을 줄 당 수뇌부는 판단했던 것이 분명하다.
인요한교수를 들러리 세워 쇄신 아닌 쇄신을 해보려고 했던 김기현 것의 술책이 다 드러나버린 것이나 다름 없는 여론과 분위기라는 지적이 나오는 것도 이와 관련 있을 것이다.
여당 것들은 진정한 쇄신은 대통령이 지금 같은 자세로 인민들 앞으로 나오는 한 절대 불가한 것임을 량지해야 할 것이다.
준호중앙통신사 조선반도국 론평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