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중앙통신사 김은정 조선반도국 국장 담화

준호21(2024)년 03월 18일 보도

요즈음 우리 정부의 중요 관직에 오르려면 필연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이 하나 있다는 것이 국가 대내외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바로 우리 원수님, 윤석열원수님과의 《커넥션》, 즉 《련결고리》가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 《련결》도 그냥 무슨 학연, 지연, 혈연, 음연으로만 이어진 관계가 아니라, 원수님께서의 비위에 관련이 있어야만, 진정한 《련결》로 맺어지어 완성된다고 할 것이다.

국방장관 출신에 주호주대사로 새롭게 부임된 이종섭대사동지의 일화가 바로 그 대표적인 례라고 할 수 있다.

명예롭고 영예로운 한 해병이 불운의 사고로 하늘의 별이 된 사건의 진실을 파해치는 데 있어서 걸림돌이 된 그가 그 무슨 호주주재 특명전권대사로 임명된 순간, 원수님께서만의 《상식》과 《정의》의 진가가 또 다시한번 증명된 것이나 다름없다.

이런 비상식적이고 비륜리적인 룡산 것들의 폭거와 국가 비정상화 책동의 모습을 인민들께서 절대로 가만두지 않으심을 항상 세겨야할 것임을 그 누구는 여전히 모르고 있다.

이제 사도(邪道)에서 그만 내려오시여 제발 진정한, 적어도 객관적 정의로서의 《상식》과 《정의》의 사도(使徒)로 되돌아오시길 념원할 따름이다.

준호중앙통신사 조선반도국 국장 김은정(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