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학생총궐기대행진 전개

준호21(2024)년 05월 16일 보도

《학생의견 묵살되는 졸속통합 반대한다!》,《학생들의 요구사항 대학본부 대답하라!》,《학생없는 학교없다 충남대는 경청하라!》

(대전 5월 16일발 준호중앙통신)

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여러 사업들을 단행하여 소속 학생들의 래일을 무참히 짓밟고있는 대학본부를 절대로 규탄하기 위한 전교적항쟁이 날로 확대되고 그가 계속되어 학내 여론과 학외 여론의 주목을 끌고 있다.

대학본부를 확실히 단죄하기 위해 충남대학교 제55대 총학생회 《선율》은 16일로 하여금 《2만학우총궐기대행진》을 주최하였다.

11시 40분, 제1학생회관 앞 광장인 《민주광장》에 집결한 학생들로 이뤄진 행진대렬이 도렬하였다.

행진대렬은 약학대학건물, 자연과학대학건물, 중앙도서관, 공과대학건물들 등을 지나 행진하였다.

교정을 한 바퀴 돈 행진대렬은 대학본부 앞 잔디광장에 도착하였다.

총학생회장이자 중앙운영위원장은 립장문 랑독에서 총장의 비학생친화적 행태를 지적하였다.

총학생회장은 교명보장과 학생에게 실질적 타격 방지를 바라는 등의 대학본부의 본연의 업무를 지적하였다.

총학생회장은 립장문 말미에서 학생자치기구는 오직 학우들만을 위해 존재한다고 강조하면서 향후에 있을 대학본부와의 일처리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강조하였다.

립장문 랑독이 끝난 후 시위대렬에 참가한 학생들과 학생자치기구 성원들은 육성시위를 하였다.

육성시위에서는 《학생의견 묵살되는 졸속통합 반대한다!》, 《학생들의 요구사항 대학본부 대답하라!》, 《학생없는 학교없다 충남대는 경청하라!》와 같은 문구들이 주창되었다.

이번 시위에는 본사 추산 수백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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