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7월 8일발 준호중앙통신)
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 이찬솔학생회장이 자신의 명의로 7일 사회관계망봉사를 통해 《글로컬대학 본지정 계획서 관련 보고 및 학생 참여 독려문》이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담화문에서는 우리 대학의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지정 이후 여러 구성원들이 글로컬 사업과 관련하여 대립되는 부분에 대한 많은 의견을 내었으며 이를 통해 일련의 과정 동안 변화된 점과 익일부터 진행될 구성원 찬반 투표에 대하여 언급했다.
담화문에서 총학생회장은 지난 날들 있었던 글로컬 대학 30 사업 설명회에 대하여 언급하며 본지정 계획서의 그 분량과 내용이 방대하여 차후 사회관계망봉사를 통해 그 자세한 내용을 올리적재한다고 밝혔다.
담화문에서 총학생회장은 8일부터 있을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관한 본지정 계획서 제출 여부를 가리기 위한 구성원 찬반 투표의 득표수 산정 방법, 계산셈법 등을 론하며 그 과정에서 학생들의 의견이 일부 경시되는 경향이 발생되었지만 결국 그가 시정되지 않았음을 지적하였다.
담화문에서 총학생회장은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는 거교적 담론에 대하여 학생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난 모든 사업 관련 위원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하였음을 강조하며 시위를 통하여 그를 치렬하게 주장했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8일부터 진행될 구성원 투표와 관련하여 투표가 학생들이 학교의 중대 사안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고 2만 명의 학생의 목소리가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력설하며, 또 지난 날의 뜨거운 햇빛 아래 수없이 웨친 학생 우리들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학생 중심의 충남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충남대학교 모든 학우들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력설하며 또 그를 간곡히 부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