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9월 25일발 준호중앙통신)
최근 광주광역시의 김대중컨벤션센타에서 열린 9.19공동선언 6돐 기념식에 기조 연설자로 나선 림종석의 발언으로 정치권에 새로운 화두가 던져졌다.
《통일하지 말자.》, 《객관적 현실을 받아들이고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하자.》
림종석의 발언의 취지인 즉슨 《통일》을 버리고 《평화》를 택하자는 명목 하에서 궁극적으로 《두 국가》가 《오순도순》 잘 살고 《평화》 그득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자는 것이다.
이는 실질적인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이는 그 어떤 주장보다 매국적이면서도 민족반역적인 주장이라고 할 것이다.
최근 《조선》 것들이 주창하는 《조선반도에 두 개의 국가론》은 우리 조선반도의 북반부에는 《조선》이 있고 남반부에는 대한민국이 있다라는 것이 주요지이며, 궁극적으로는 남반부의 우리 국가를 부셔버리고 조선반도 전반부에 《하나의 조선》을 만드는 것이 제들의 목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조선》 것들의 궁극적 목표에 있어 《두 국가론》 자체의 문제가 그득한데도 원리 초입에 있어서는 그들의 원리와 상당히 류사한 제 원리를 주창하는 림종석은 건《국》 이후 약 75돐 동안 《통일》과 《우리민족끼리》를 입에 달고 살았던 《조선》 것들의 행태들과 상당히 동급으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볼 것이다.
지금까지 입에 달고 살았고, 또 어떨 때는 신념이라 굳게 믿고 따랐던 지난날들과 노력들을 묵사발로 만들다 못해 짬통에 그릇 그대로 던져버리고, 언젠간 그 또한 다시 만들 수 없게 한 권밖에 없는 그 료리법책조차 태워버려버린 것과 다를 것이 없는 것이다.
용산에 계신 원수님의 실책, 평양에 있는 원수님의 실책, 그러니까 원수님들의 원쑤같은 실책들로 제아무리 한《조》관계가 파탄 직전까지 다달은 지금과 같은 상황에 《두 국가론》 주창자들을 그들과 더불어 대대적인 민족반역자들로 다루고 싶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나 력사적으로 등 여러 부분에서 그 정통성이 그득한 대한민국의 공직자였던 사람이 이와 같은 《두 국가론》을 주장한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우리 국가를 싸그리 부정하며 또 그에 발 붙이고 살 의미 하나 없는 자들이라고 할 것이다.
항상 주창하지만 팔천만 대한인민들의 무궁한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해야할 사람들이 누구인가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