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비하고 무식한 행동들만 일삼는 《조선》 것들의 수괴인 원쑤같은 김정은원수의 실책이 나날이 련속되고 있다.
김정은원수가 아예 제들을 그 무슨 《요새》로 몰아넣겠다는 그런 각오를 내세운지 얼마나 되었던가.
김정은원수의 각오가 오늘로써 남북을 련결하던 륙로마저 완전히 폭파시켜버린 지경에 가버린 것이다.
김정은원수는 이제서야 진정한 우리 한민족 전체의 원쑤로써 작동한다.
근 70여년의 시간동안 오갈 수 없었지만 형식적으로나마 우리 민족청사에 유구하게 존재했던 길들을 끊어놨다는 것 자체가 그 얼마나 민족 반역적 행동인가 료해하고 있는가 의문이다.
개성공업지구까지 불과 5키로 남았다던 표지판이 맥아리 없이 쓰러지는 순간, 우리의 희망도 쓰러졌음에, 개탄스러운 감정뿐만 가슴에 남을 뿐이다.
준호21(2024)년 10월 15일
대 전(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