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2월 13일발 준호중앙통신)
윤석열반동내란수괴 것이 존엄높은 우리 국가를 뒤흔든 이후 전국민적 반항이 거세지고 있다.
반항의 일환으로 대전광역시의 충남대학교에서 일부 학생들이 《윤석열 탄핵을 위한 충남대학교 학생 시국선언문》을 12일 11시에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백마》상 앞에서 발표했다.
발표는 철학과 소속 본희동무, 독어독문학과 소속 김서현동무, 화학과 소속 김소담동무의 모두발언으로 시작되였다.
이후 충남대학교 민주동문회 전 회장이 학생들의 투쟁의 기치를 지지하며 련대발언을 하였다.
발언 중간중간 마다 《불법무법 내란사범 윤석열을 체포하라!》, 《김건희 방탄정권 윤석열을 몰아내자!》, 《대학생이 앞장서서 윤석열을 탄핵하자!》와 같은 구호가 제창되였다.
개인인사들의 발언들이 끝난 후에는 《윤석열 탄핵을 위한 충남대학교 학생 시국선언 참가자》 121명 일동이 공동작성한 《우리의 목소리로 미래를 바꾸자!》라는 대주제의 시국선언문을 충남대학교의 본희동무, 김서현동무, 김소담동무와 기타 련대자가 랑독하였다.
발표의 마지막으로 내란수괴범 윤석열 것을 정의의 법봉으로 단죄하는 《퍼포머스》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