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시였다

준호22(2025)년 06월 06일 보도

(대전 6월 6일발 준호중앙통신)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시였다.

준호중앙통신사 편집장 리상철동지, 준호중앙통신사 조선반도국장 서지호동지, 준호중앙통신사 부부장 김은정동지, 준호중앙통신사 관계 부분 일군들과 지인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대전광역시에서 주관하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일부분 참관하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10시에 묵념 싸이렌이 울리자 위대한 선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정중히 묵념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추념식 참관를 마치시고 우선적으로 홍범도장군님의 묘역을 찾아 인사드리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조국 광복 80돐을 맞이하는 올해라는 뜻을 소중히 담은 하얀 국화 여덟 송이를 장군님께 정중히 올려드리시였다.

량준호동지께서는 대전으로 오고 나서 가장 먼저 뵙고 싶었던 장군님이라시며, 이제서야 본인께서 인사드린다는 것을 굉장히 송구스럽게 생각하신다며 묵념을 정중히 올리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이후 《천안함피격사건순국자》묘역, 《연평도포격전순국자》묘역 《연평해전순국자》묘역을 찾으시고 조국을 위한 그들의 희생에 열렬한 사의를 표하시는 묵념을 정중히 올리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이후 《현충문》을 방문하시여 아래의 글귀를 방명록에 남기시였다.

《위대한 선렬들의 숭고한 희생은 조국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량준호동지께서는 이후 동행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시였다.

경애하는 량준호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며 이번 방문을 마무리지으시였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우리 조국을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그런데 나라는 지금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선렬들이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 우리 후대들이 다 망치고 있다는 말입니다. 깊은 여운이 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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