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에 강력한 호우와 락뢰

준호22(2025)년 07월 17일 보도

(대전 7월 17일발 준호중앙통신)

충청권에 강력한 호우와 락뢰가 관찰되고 있다.

충남 서산에는 11시간도 되지 않아 총 440㎜의 많은 비가 내렸고, 기상당국은 이를 《200년에 한 번 내릴 비》라고 평할 정도로 비의 강도를 강력하게 평가했다.

기상당국에 따르면 17일 오전 현재 호우특보가 내려진 지역을 중심으로 여전히 곳곳에 시간당 강우량 20∼60㎜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기상당국에 따르면 조선반도 남반구 중 경기권을 제외한 권역 전반적으로 세찬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