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9월 3일발 준호중앙통신)
대한민국 국회의장인 우원식의장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 베이징을 방문 중이다.
우원식의장은 행사를 참석하는 중에 같은 행사에 참여한 조선로동당 총비서인 김정은총비서를 조우하고 손인사를 나눴다고 3일 국회의장실이 밝혔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2018년 당시의 제1차 남북정상회담이후 7년만인 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