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높은 우리 국가를 몰아세우는 미제의 패악질이 날이 가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미제가 리성을 못찾으며 행하고 있는 《갑질》, 《패권질》은 《동맹》에도 여과 없이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패악질을 보다 견디지 못하여 비상식적이고 비론리적인 《25%관세》에 대한 일종의 찬성 강경론자들도 우리 정부 안팎에서 분출한다고 분석한다.
관세 협상에서의 미국의 떼쓰기급 억지 요구들은 지난 8월있었던 두 국가 최고수뇌들의 만남이 《따위》가 되어버리는데 일조한다.
얼마전 있던 일부 무고한 우리 인민들의 강제 체포, 구금으로 가뜩이나 위태로운 한미관계이다.
잘못 고른 상대, 즉 주권국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미국이 보이고 있는 태도는 분명코 스스로에게도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다주게 될 것이다.(끝)